수다닷컴

답글보니 얼른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가끔그럴때있는데요..
배란때수정안되서 찌꺼기들이 피처럼나올수있다고하더라구요..
정확히기억은안나는데 암튼 저도 그런경우가 종종있어요~
결혼전에 검진받으시는것도 좋으니 한번 다녀오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산부인과 그닥 거북한곳만은 아니에요..ㅎㅎ
풍진주사는 너무일찍맞으면 나중에 또맞아야할수도있으니..
임신계획 3~6개월전쯤맞는게 좋을꺼에요~

혼전임신이 되면 직장 다니기가 좀 그런 곳이라서요...
절대절대 그것만은 안되요...
그리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라...
물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문제라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지만요
암튼...오늘 병원 가보려구요

ㅎㅎ;;;
착상시기 4주까지는 괜찮아요~
정말 아가천사 온거라면... 그렇다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ㅠㅠ
저도 임신인거 모르고 결혼전부터 피부과약 먹었구요~ 신행때도 피임약 먹었었거든요...
지금 27주인데... 아가 아무이상없이 건강해요...
병원가기 전날도 술 먹고 갔었구요...ㅎㅎ;;;

그동안 한약도 먹고 알레르기약을 먹었거든요...
술도 먹고
약도 먹고...ㅠ

헉;;; 왜 보내줘요~ 아가천사를~ ㅠㅠ
어쨌든 병원가서 검사부터 받는걸로~ 에고공...;;;

헉...
이게 그 증상인가요?
그럼 안돼요~
만약 그렇다면...보내줘야해요...ㅠ

여자는 365일 배란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병원 꼭 가 보시구요...
지금 풍진주사 못맞으셨어도... 아가 낳고 맞으시면 되요... 저도 안맞았는데... 의사쌤이 아가낳고 맞으라고 하시더라구요...ㅎ
만약 아가천사 온거라면... 지금 착상기이기때문에 더더 조심해야하니까... 일단 병원부터 빨리 가보세요~

그르게요...
알면서도 쉽지가 않아요...예전에 사는 동네는 오래 살던 곳이라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너무 구시대적 사고를 갖고 있었나봐요)
지금 이사한 동네쪽으로 병원 찾아보려구요

성인이 되면 산부인과 검진은 꼭 받으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적어도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은 가셔서 검사하는게 좋대요! 내몸을 위한것이니 편한마음으로 병원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