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늘 고민입니다

100% 동감입니다. 저두 같은 이유로 1학년 아들 영어책 보여주고 있어요 . 다행히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재밌어해요. 애니메이션도 더빙 되지 않은 걸로 보여주고요 시디도 틀어놓고 ...워크북 같은건 전혀하지않아서 알파벳이나 파닉스는 몰라도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여서 부담스러워하거나 그러지 않는거 젤 좋은거 같아요.

저는 언어의 또 다른 수단으로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최대한 학습으로 받아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책을 보여주듯이 영어책도 그렇게 보여주시면 부담 안 느끼고 진행하실 수 있어요.
재밌는 책을 잘 읽어주고 dvd 나 디즈니로 흥미를 끌면서 보여주면서 그렇게 진행하지요.
그게 가장 근본이라고 생각해요..저도 그렇지만 외국가서 아직도 영어면 다 통하는 데 나중에 커서 받아들일 때에는 어렸을 때보다 기본적으로 학습이라는 내용을

너무 어려운거 말고 아이들 스스로 꺼내볼수 있는 영어동화책으로 시작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 그렇게 해주고 있거든요.
씽씽파닉스로 구입해서 재밌게 활용해주는데 효과도 좋구 반응도 좋거든요.
7살이면 씽씽파닉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