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개월조금 넘었을때 사료줄때마다 그릇에 사료담아두고 먹으려할때마다 앉아! 하면서 궁둥이 눌러주기를 몇번반복하니 앉아 금방해요 앉아하고나서 기다려! 하면 또 사료먹으려 슬그머니 전진할텐데 이때다시 앉아! 기다려! 하면 하루안에 되던데용ㅎㅎ 먹을거앞에서 한없이약한우리 강아지네요ㅠㅠㅋㅋ

3~4개월부터 훈련을시작하구요.
사료로 천천히가르치세요. 스트레스예요
기다려훈련전에 관계형성이 우선이구요

목에 목줄하시고 먹을려고할때 기다려하면서 순간적으로목줄을 탁 쳐주세요. 그런뒤 한참있다 입에 가져다주면서 먹어 해주시고,먹고나면 머리쓰다듬어 주시면서 칭찬해주세요. 입쪽으로 가는 간식이나 먹이 간격을 점점 밥그릇 쪽으로 (바닥)멀어지게...해서 나중엔 밥그릇에 먹이놓고 목소리 억양만으로 알아들을수있게요. 추가적인 손동작을 넣으면서 병행하면 더좋습니다.추가적인 말씀은 몽심이 오빵님께서 잘올려주셔서 패스하구요.누가뭐래도 전 이방법이 가장

저희애는 2개월인데 간당간당하게 하루만에하긴했어요 명령은 단호하게 먹으려고하면막으시구 검지손가락으로 집중을 유도하세요 얼떨결이라도 터득하면 칭찬많이해주구요

어릴 수록 기간이 좀 걸리구요...
눈치빨라지는 4개월정도부터는 부쩍 빨라져요.
얼마정도 걸린다고 하기도 뭐하구요...
기다리는 개념을 이해하면 그냥 바로에요.

간식으로 하는데 잘하면....일관되게 하고 클리커 이용하면....10번 이내로 끝날껄요.
근데 아주 어리면 기다리는 것과 보상과의 관계를 잘 이해못해요.
일단 앉아 충분히 해주시고 기다려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