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한달 안되는 남미여행을 앞둔 남자 사람입니다 ㅋ 대략적인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남미에 잇을 시간은 대략 21 일 가량입니다

1월 22일 저녁 리마 도착
23일 낮에 비행기타고 쿠스코 이동
볼리비아 비자 발급 및 마추피추 티켓, 교통, 및 투어 예약 (현지 사정을 봐야겟지만 현재로선 삼박사일 짜리 정글투어를 계획중입니다)
24일 마추피추
25일 마추피추
26일 마추피추
27일 마추피추
28일 쿠스코 ( 예비일)
29일 라파스에 야간버스 타고 도착. 시내관광 및 루레나바께 투어 예약(비행기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스킵도 고려중입니다. 최소한 가는 것은비행기 타고 가려구요)
30일 루레나바께
31일 루레나바께
2월 1일 루레나바께 - 라파스
2일 라파스 (예비일). 밤에 우유니로 이동
3일 우유니
4일 우유니 투어 시작 (우유니 도착시간이 늦어질 경우를 고려하였습니다)
5일 우유니 투어
6일 우유니 투어 - 아타까마 (달의 계곡투어)
7일 아타까마 ( 예비일)
8일 살타로 이동
9일 살타 -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동
10일 부에노스
11일 부에노스
12일 저녁 out

- 중간중간에 돌발변수 및 컨디션 고려를 위해 예비일을 조금 넣어놨습니다.

- out 도시를 리우로 할까 부에노스로 할까 고민하다 부에노스로 했습니다.. 아타까마 근처의 깔라마에서 비행기 이용이 여의치 않아 버스를 타야할텐데, 그럼 이과수를 들러야할테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러려면 꾀 빡빡하게 살타까지 이동해야해서.. 부에노스로 햇습니다. 리우의 해변이 너무 그립긴 한대.. 잘한거겟죠? ㅠㅠ

- 살타까지 이동이 빨리 되면 이과수 갓다가 부에노스로 가려합니다. 이과수에서 부에노스로 갈 땐 비행기 타는 것을 고려중이구요.

- 2월 12일에 out하면 파리 경유해서 14일 아침에 한국 도착할 예정인대.. 만에하나 입국이 하루라도늦어지면 큰. 일. 나요..(현역병으로 군입대입니다..)부에노스 에서 하루정도 미리 out 할수도 잇구요.. 그래서 그런데 아타까마- 살타-(이과수)- 부에노스 구간에서 특히 교통편 신경써야할 곳이 있을까요..? 예매를 잘해야 한다거나 교통편이 자주 없다거나.. 코멘트 해주실것 잇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루레나바께 취소 및 마추피추 투어를 안하거나 하는등, 일정이 팍 줄게되면 살타에서 이과수 리우 까지 달리고 뱅기로 부에노스로 들어가둔가 아예 리우 아웃할수도 있어요 ㅋ 이렇게 되면 또다시 질문올릴테니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 입사전 마지막 여행에다가 원래예정에서 2주가 줄다보니 욕심이 많이 생기네요 ㅋ 인생이란 페이지에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여행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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