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 라이딩하기 너무 좋네요 ^^

모두들 안라 하시죠? ㅎ

다름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제 신체 사이즈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잔차를 데려와서 고민중입니다,,,;;

라이딩을 시작한건 이제 40여일 지난 시점이고요

나홀로 피팅을 시작하면서 정보를 끌어모아 순서를 정해보았습니다

1.크랭크 - 2.싯포스트(크랭크에 맞춰 현제 셋백을 제로 옵셋으로 바꿔야할지 결정) - 3.스템과 드랍바 리치 사이즈의 조정

일단 듣보 크랭크(170) 교체를 위해인심 74에 맞춰 암길이 165짜리 티아 크랭크를 방금 이베이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흙 ㅠ.ㅠ
(인터넷 죽어라 뒤져봐도 165짜리 티아 크랭크는 없길래 수입상에 전화해보니 아예 수입을 안한다능,,,,)

배송은 약 2주 정도 예상하고있습니다만,,,

모를땐 속편했는데 매일 40km 정도를 라이딩하고 또 관심이 많이 생겨 이것 저것 알아보니 잔차 부품 하나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성능보단(어짜피 엔진도 저절이라,,) 피팅에 중점을 주며 업글하려 합니다Q 어짜피 듣보 크랭크는 사각비비가 달려있어 티아 크랭크에 맞춰 비비도 구입 해야합니다

그런데 쇼핑몰을 살펴보니 티아급이나 듀라급이나 비비의 가격 차이는 얼마 안나더고요
(듀라 - 3.2 / 티아 - 1.4)

그래서 티아 크랭크에 듀라 비비를 장착하면(호환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돈 좀 더 써서성능 좋은 비비 추천해주셔도 너무감사하겠습니다
(경량(어짜피 돈도 업공?.?) 보단 튼튼하고 잘굴러주면 좋습니당)

어쩌다 보니 장문의 글이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