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안장애라고 하는데 ㅜ.ㅜ
여름
2025.04.25
저는 30대 초반 한아이의 엄마예요.
1년전에 공황장애같은 증상을 겪고 이게 공황장애인가? 하고 병원을 갔는데
우울증안에 불안장애라고 하더군요
큰 병원이 아니라 개인의원에 갔는데.. 거기서 현재 1년정도 약 먹고 있습니다..
굳이 큰병원 가서 검사 같은거 안해도 될까요? 궁금해요..
또 전 아이를 한명 더 낳을 계획인데 ..
이 병때문에 언제 낳아야 할지..빨리 약을 끊어야 하는데..
넘 걱정이예요..
야외활동을 넘 안해서 그런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가?
약을 안먹으면 불안하고 시댁일로 쫌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이런 불안장애가 생겼나봐요..
저 좀 위해 조언좀 해주세요..
빨리 낳아서 약도 안먹어서 빨리 둘째도 낳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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