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함께 서점을 가는 걸 권합니다... 도서관도 좋구요.
책과 관련된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스스로 선택하고 함께 읽는 시간이요.
그리고, 아이가 사고 싶어하는 책은 평가하지 말고 갖게 해주세요..

독후 활동보다는 함께 읽는 것이 먼저 이고, 부모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따라갑니다.
중등에는 늦고, 초등보다는 어린시절의 기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괜한 독후 활동으로 아이들을 질려버리는 게 하는 부모님 많았어요.

쉬운책부터 도전하게 하면서 권수를 늘려가고ㅡ조금 더 페이지 있는 책을 도전하게 해보는 방법이요.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첨부터 두꺼운책 도전하면 어른도 질리잖아요. 그러다보면 스스로 책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기는듯 해요.

조아하는 책을 보고 마인드맵으로 하는거죠...우선은 줄거리만해보고 점차 확대하고
이것이 잘되면 비슷한 책 두권으로 비교분석 해가면서하는거요...쓰는게 많지않고
생각을하지 않으면 마인드맵에 구멍이 많아져서 어느부분을 잘못 짚었는지 집중을 안했는지
한번에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