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심난해서.글 올립니다..직장맘 1년차...

로지

2025.04.17

첫 아이를 가지고 낳아서 이제 그 아이가 29개월이네요
전 그 사이 임신해서 21주임산부구요
입사 1년차 직장맘이기도 합니다.....

제가 심난한이유는 회사때문이예요
회사의 시스템상 인지 다싱글들이여서
제가 힘든걸 이해자체를 못하네요
둘째라 몸도 빨리지치고 입덧도 사라졌다가 다시 시작이구요 ㅠ ㅠ 그것때문에 금요일?금요일날 조퇴했네요
문젠 상사가 저렴한인격이라? 버티기가 힘들고
또 계속 일할자신도 없네요

이런상태에서 일할 자신이 참없어서 계속 논의중인데
부탁입니다 위로의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자세한이야기를 하긴 그렇지만
주말에 제동생 이사문제로 홍대갔다온 카스 사진 가지고 트집잡는 상사때문도 있네요 참 저렴하지요?
심난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곰탱이 2025-04-17

    저는 애 낳은지 오래되서 ㅠㅠ 주로 휴직하는 후배 뒷치닥거리 담당요^^ 갑자기 못마온델까봐 조마조마 해여

  • 꽃내 2025-04-17

    출산휴가말고는없어서 별로 막달까지 안하고 싶나봐요
    아침에 8시 출근해서 퇴근해서 집에 가면 일찍은 7시 늦으면 9시 이게 임산부가다닐만한 시스템은 아닌거 같지요 ㅎㅎ
    님은 정말좋은 곳에 다니시는거예요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등대 2025-04-17

    에공 ...아직두 그런 분들이 있군요...저희는 그 반대에요.병원서 임신이라하면 그날로 거의다 귀한몸 대접해주는데 그래두 조금만 힘들어두 병가에 육아휴직에 내는 바람에 주변 사람이 고생해여...
    법대루 챙길거 챙기구 병가내구 하세요. 그래야 사람 귀한줄 알죠!! 힘내세요^^

  • 맑다 2025-04-17

    저 첨에 일할때는상사가 아이엄마 였어요
    그래서 나름 일하는데 고충있어도 배려했는데
    지금 상사는 시집안간 처녀에 아직 물정을모르는거 같아요...
    쓰다보니 슬프네요 ㅠ ㅠ
    담엔 상사가 어떤사람인지 보구 노처녀있는 곳은 피해야 겠어요흑

  • 무슬 2025-04-17

    상사가 어찌 그런데요 ㅠㅠ 전체적인 회사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상사가 잘 이해하고 배려해줘야하는데..상사도 싱글이예요?? 안겪어봐서 모르나봐요.. 저도 둘째 가지고 직장다니는데 저희도 회사에서는 고려가 없는데 상사가 두아이 아빠라 와이프가 힘든걸 알아서 배려 많이해줘요.. 힘내세요..

  • 지옥 2025-04-17

    위에 안썼지만 제가 출산휴가 3개월 밖에 못써서요 그래서 더 고민인거 같아요
    아이를 삼개월 만에 두고 나올만큼 단단하고 똑 부러진 엄마가 아닌지라 많이 많이 고민을 ....
    그냥 낼 가서 사람 알아보라 하고픈데 벌이가 외벌이로 되면 쪼들려서 살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애긍 좋은 일요일아침에 심난한 글 올려서 죄송하네요


    위로 넘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시내 2025-04-17

    저희 거의다 여자예요 ㅜ ㅠ 그럼서모두 흡연자 ...그럼에도 결혼을한사람이 동료중엔없고 심지어 상사는 본사 회의에서 만삭이고 예정일이 내일모레인 사람 봤는데 회사왔다고 칭찬을 지도 임신해서 애가져봐야 이사정알죠... 흑흑 생속인사람이 뭘 알겠어요
    참고로 전 지금 담배냄새 땀냄새에 입덧한답니다 흑

    위로 넘 감사해요

  • 원술 2025-04-17

    전 그맘 잘알아요ㅡ저희회사 여직원이 별로 없고 남자들 의식수준이 쌍팔년도ㅠㅠ입덧 하면서 직장다닐때도 담배물고 결제해주고 아기낳으러 휴가간다고 인사드릴때도 한쪽손에 담배 들고 악수 청하는 그런 사람들ㅠㅠ꿋꿋하게 이겨내고 복귀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육휴준비중이예요.
    힘내세요ㅡ

  • 의사양반 2025-04-17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고 싶었어요 정말
    둘째가지니 왜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입덧도 첨이라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까지 하고 나니 넘 망설여져서 위로가 필요했어요
    복받으실거예요

  • 눈꽃 2025-04-17

    아궁 직장맘 하시는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임신까지하신 몸이니 더 힘드시겠어요ㅠㅠ게다가 직원들이 다 그러니 아옹 스트레스받으심 아가한테 안좋은데 어쩐다요ㅠㅠ 힘내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7419 몽우리 터전 2025-06-07
2697391 요즘 대학생들 가방 뭐쓰나요? (4) 던컨 2025-06-07
2697362 사교성 없는아이 ㅜㅜ (1) 채움늘 2025-06-07
2697329 [저의 착각이었던 것으로 내용수정합니다.]몰테일 관세 관련 (3) 멈짓체 2025-06-06
2697281 감기약+진통제(타이레놀/펜잘)을 먹고 간수치 오르셨던 분? (출연료o) 지우 2025-06-06
2697254 집에서 영어를 하는데 유치원 교재를 또 사야하나요..?? (6) 하늘이 2025-06-06
2697223 초등 문제집 우등생 해법or셀파 (9) 마디 2025-06-05
2697119 인터넷 기사 보니 한숨이.. 임산부가 죄인된 기분... (10) 꽃바라기슬아 2025-06-04
2697094 드디어 도로로 나갔네요~ (2) 내꺼 2025-06-04
2697039 어버이날 선물 뭐 하시나요 반율하 2025-06-04
2697013 선생님의 비난.. 옳은 걸까요.. (내용은.. 다들 마음아픈 시기인지라.. 지웁니다) (5) 자랑 2025-06-03
2696986 초4, 초6 남자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10) 마중물 2025-06-03
2696902 50일원본 구입하시나요? (6) 패틱 2025-06-02
2696871 홈 스쿨링 하시는 분 있으시가요? (7) 다이 2025-06-02
2696761 오토바이 그려진 티셔츠 살 만한데 있을까요? (6) 파랑 2025-06-01
2696735 영유가 좋긴 좋은 거 같아요 (2) 아름나 2025-06-01
2696711 엄마가되니까 옷도마음대로 못입겠어요 ㅠ (10) 일본드립 2025-06-01
2696681 7살, 4살 두딸 스마트 브레인 먹여보려구요 ~ (1) 피네 2025-05-31
2696633 한국사가 이제 수능에서~ (10) 모든 2025-05-31
2696556 싱거 미싱 핫딜 뜨는건.. (4) 가람슬기 2025-05-3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