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매니저 강추요~

저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일명 스드메라고 하죠? ㅋㅋ

이것만 웨딩플래너로 했습니다. 웨딩홀은 플래너와 제가 개인견적 둘다 받아봤는데
이거저거 협의하긴 개인적으로 하는게 낫더라구요~

다만 스드메는 개인으로 가면 추후 문제되는일도 있고... 또 플래너랑 하면
오래일한분 만날경우 더 챙겨도 주시고 잘해주시고.. 게다 플래너가 또 이것저것
액자나 챙겨줘요 부케도 해주시고 ㅎㅎ 그런거 생각하면 반반해도 좋아요. 저처럼~

예물,신행,그릇은 다 요

플래너 분들 다 수수료 있을껄요 세상에 무료는 없잖아요 전 혼자 준바하는데 완전편해요 ㅋㅋㅋㅋ 레떼도 참고하구용 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냥 직접 알아보고 있는데 플래너랑 하는게 편하긴 할것 같아요.
정보도 쉽게 많이 들어올것 같고 고민해야할 부분도 줄어들것 같고요.
전 다른건 거의 정했는데 신혼여행지 때문에 머리가 엄청 바빠요.ㅋㅋㅋ

저도 혼자 하려고 제가 찍고 싶은 스튜디오 여기저기에 메일 넣어보고 그러다가
딱히 싼 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플래너랑 진행해요~~
딱 스드메만 도움 받고 나머지는 제 성격상 제가 알아서 해야해서
폭퐁 검색으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알아보려다가 포기했어요...
너무 많기도 하고..저한테 어울릴만한 스튜디오나 드레스샵 이런것도 잘 모르겠구요..
솔직히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다가 진이 다 빠졌거든요..ㅋㅋㅋ
성질도 더러워서 예랑이한테 괜히 같이 알아봐주지 않는다고 승질만 내게 되고 이래서 ㅋㅋ
그래서 몇군데 알아보고 카페도 둘러보다가요...때려쳤어요..ㅎ
물론 저렴하긴하지만 그게 10~20만원정도 차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저는 플래너 끼고 한답니다.~

저도 인터넷정보얻고,, 혼자 해보려고 하는뎅.. 여기서 많이 참고해야겟어요~

저도 회사다니믄서도 혼자 준비했는데 충분했어요.. 원하는 웨딩스튜디오나 드레스 등등 정해놓으면 스튜디오나 드레스샵에서도 패키지 식으로 제공되는게 있으니 이런식으로 하면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예식장은 신랑이랑 같이 돌아다녀 보는것도 추억이구..그렇든데요.. 전 싫은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매니저랑 진행하는게 저한테 안맞을꺼 같아서.. 그냥 혼자했는데, 소녀킴 님도 그런 스타일 이심 혼자하시는게 더 편하실지도 몰라용..^^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당..ㅎㅎ

두가지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어요
플래너는 발품팔지 않아도 알아서 견적 및 원하는것을 알아봐주고 선택만하면 된다는 장점이있고 그 대신 비용이 들어가죠 발품을 파시면 이것저것 알아보셔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비용도 절감되죠 아직 시간이 있으시다고하면..전 발품파실것을 권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