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007년산 고물 노트북 들고 다녔는데 무사했어요..

일단은 주인에게 방 청소 하지마라고 했습니다...ㅋ

노터치....

댓글들 감사합니다.ㅠ 숙소에 두는게 위험하다고 하니 고민이 되지만 또 숙소에 두고 다니셨다는 분들도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감이안잡히네요 ㅠ 역시 케이스바이케이스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패드 들고 6개월 여행했습니다.,..본인이 잘 관리하시면 괜찮습니다.6개월동안 아무것도 잃어버리거나 훔침을 당한것없네요..그리고 외국인들 엄청 많이 들고다녀요

화물칸 붙이는 짐에만 넣지마세욧 ^^ 공항에서 짐안에 있는 전자제품만 쏙 빼갔어욧 ㅠㅠ한국어 전자사전은 어따 쓰실라고 빼갔는지...

대체 무슨 소식을 접하신지 모르겠지만 전혀 문제 안되요...
지난1월-2월 인도차이나 돌았습니다.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딸), 아이폰 가 들고 다녀도 숙소에서 분실 없었구요(돈 없어서 게스트하우스만 묵음) 중국인들은 대놓고 아이패드로만 여행지에서 사진 찍어요...

두달여행 다니면서 아이패드에 소설이나 만화 넣어 가지고 오시는 분들 종종 뵀는데, 참 부럽더군요 저는 4개 나라 육로이동 하면서 시간이 많이 남아 참 지루했거든요ㅎ 큰배낭 말고 세컨가방에 가지고 다니세요 윗분 말씀대로 숙소에 두는건 모험이에요ㅎ 가지고 다니는게 일인 만큼 유용할것 같아요~

예전에는 노트북 많이 들고다녔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패드 많이 들고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숙소는 한인민박에 머무르시면 도난위험은 더줄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수다님 말씀이 정답... 전 진짜 잃어버리면 안되는건 샤워할때도 가지고 들어가요 ㅋ 봉투에 싸서...ㅋ

숙소에 두시는건 무조건 위험합니다.. 특히 베트남 등에서는..
내몸주위 어딘가에 있지 않은 물건은 그냥 내것이 아니다~~~ 이러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