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초 5박6일 40대부부 휴가여행입니다. 방콕은 첫번째같은 2번째입니다. 첫번째때 패키지로 대충 훑어서..
항공권은 예약마쳤구요. 첫날 새벽 1시도착 마지막날 밤 11시 출발 타이항공입니다.
숙소 결정이 남았는데 어떤 조합이 좋을지 조언 구할게요~
숙소결정후 예약확정되면 숙소중심 먹거리 할거리 몇가지 리스트만들어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맘 내키는데로하기로 ㅋㅋ
몇가지 조합 만들어 봤는데 가보지 못한곳을 글로만보고 잡으려니 이게 맞는건지 좀처럼 감이안와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저가 호텔(아속 튠? 정도) 1박 +터미널21 4박 :첫날 새벽 도착이라 1박 숙박 요금 아끼기... 위치가 서로 가까운것
같아 이동소요시간절감, 라바나스파에서 맛사지 받고 터널21첵인

2. 터미널 5박 : 짐싸고푸는거 귀찮고 시간 아까워서

3. 터미널 4박 + 궤라톤 1박 : 쉐라톤이 레잇첵아웃인심 후한편이라해서 마지막날 여유있게 보내려구

4. 챠트리움 2박+ 터미널 3박 : 강변전망 넓은룸 수영장굿, 가격 적당해서 고려중 주변에 뭐 없다해서 2박만 넣기

5, 이스틴 그랜드 2박 + 터미널 3박 or 이스틴 그랜드 3박 +터미널 2박 : 이스틴은 1박 낮은등급 1, 2박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이용)
6. 기타 : 앞 3박 데이비스, 라마다호텔앤스윗, 파크프라자소이18 + 터미널2박

호텔근처에 먹거리 놀거리 맛사지샾이 많다는 이유로 터미널21은 가보려구요
소이24부근의 분위기는 어떤지.. 6번안은 비용 절감차원에서 ^^ 고려중인데 호텔과 주변 분위기에 대한평들이 엇갈려 망설여집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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