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10일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담날 아침 푸켓으로 떠나 14일까지 3박 4일을 지냈어요.
그 후 피피섬으로 들어가 3일을 있었고 지금 끄라비 아오낭 비치에 있습니다만...
매일같이 한국에서 전화가 옵니다. 위험하지 않냐, 괜찮냐구요..
정말정말 이쪽으로는 아무렇지 않아요. ^_^;;
내일 방콕으로 들어가서 하룻밤을 보내고 한국으로 들어가는데 크게 겁나거나 그렇진 않네요..;;
물론 첨 입국할 때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또 다를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푸켓이라면
그냥 갑니다.

모레 푸켓 갑니다..방콕에서 하루 놀고 갈려다..사태때문에 스케쥴 조정했네요..ㅎㅎ
푸켓은 다들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갈려구요..

저두 수다님처럼 푸켓이면 고민없이 갑니다.^^
축제기간에도 시위는 커녕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푸켓여행은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걱정되시면 로컬뉴스랑 한국내에서의 소식을 조금씩 들어두시면 되구요^^

일전에 푸켓 갔다 왔습니다.
시위? 냄새도 안납디다.
이런때에 가야 가는데마다 한가해서 손님 대접 받습디다.
부부(1대), 부부와 아이들(2대), 어른들 모시고 부부와 아이들(3대)등---유모차도 밀며-----보기 좋습디다.

애기도 있는데 담기회를 엿보심이 좋지 않을까요? 전 석가탄신일때 푸켓 준비했는데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어요 ㅠㅠ 태국 전체가 불안해지고 있는데 편한 마음으로 가고 싶어서요 ......ㅠㅠ

푸켓이라면....저는 당연히 그냥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