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키 161 몸무게 67키로 장난아니죠?ㅜㅜ
아이둘있는 가정주부이자 워킹맘입니다~~

출근할때마다 옷입는것도 짜증나고 주말에 어디놀러나갈때도 짜증나구....다른 늘씬녀들은 티에 트레이닝바지만
입어도 멋스러워 보이는데 허리벨트밖으로 삐져나오는 살을 보고있자면 정말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때가 많아요.
의지가 물론 약해서이겠죠 하면 안되는거 어디있겟어요~~
다이어트트도 마니 시도했지만...번번히 실패로 돌아鈞?돌아가구...다이어트방법은 운동과 식사량 조절만 햇었어요.
굶고 빼는건 요요가 온다고해서 본건 있어가지고 글케햇는데 기간이 길어봤자 2주하고 접구...
울아이들이 실내수영장(오션월드,워터피아..)이런데 가고싶다고할때마다 엄마 수영복 못입는다구 못간다구하면
그럼 살을 빼라네요...헉!!!! 충격!!!!
그래서 결심햇어요~
6/13일 월욜부터 시작했거덩요.

아침:현미밥(1/2),두부(1/4)모,채소(오이,양파,브로콜리,고추,양배추,버섯...)이런거 2~3가지정도씩 썰어서 장찍어먹어요.
점심:회사밥 안먹구 도시락 싸가지고 가요. 오전에 먹은것처럼...하루는 바나나2개랑 우유1잔 먹었었어요.
간식:요플레1개
저녁:방울토마토 약20개정도~

신랑하구아이들 저녁해줄때마다 너무 곤욕이에요~~
얼렁 밥차려주고 운동장가서 1시간정도 돌고...집에와서 트위스트런 20~30분...운동은 이게 다네요.
운동량은 늘려야겟죠? 줄넘기는 어떨런지...걷는시간을 늘려야할까요?
바로 어제는 신랑이 집에서 오징어삶아서 초장찍어먹엇는데....야심한밤에...저녁도 안먹구 운동도하구 왓는데 먹어버렷네요.ㅜ
식욕 억제하는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참 그리고 채소먹을때 걍 먹으면 밋밋해서 초장이나 쌈장 찍어먹는데 장류는 칼로리가 어떤가요?
올여름엔 비키니는 안되겟구 민소매에 핫팬츠입고 시원한 계곡가서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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