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12주때 하는 산전검사에서 소변에서 약간의염증소견과 당뇨소견이 있다고 했습니다.이때 입덧을 너무심하게해서 힘들어하던때이고 이날은 산부인과에서 입덧완화 링거까지 맞다가소변검사를 한것인지라. 무심코 아무일아니겠지 하고 넘겼어요그러다가 27주쯤 임당검사에서 수치 170나오고[140기준이라네요]일주일뒤 재검에서 공복 85/ 1차 180 / 2차 168 / 3차 144 나왔어요[정상기준: 95/180/155/140]이라네요산부인과 연계내과로 안내해 주더라구요채혈기사서 일주일 아침에만 식전식후 재고 공복[90]식후[120]안에 들면 다음 산부인과진료때나 들르라네요그래서 임당확정 몇일지난 지금 채혈기택배로 받기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요.1]위정도 수치라면 많이 나쁜건가요?2]그리고 12주때부터 소변에서 당뇨소견이 있다면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진료를 봐야할까요? 다행히 아가는 처음부터 이상소견없이 건강히 자라주고 있습니다.2]알아보니 [당화혈검사, 당부하검사 ]이런것도 받으시던데 이런것 받아봐야 하겠죠??3]대학병원에서 면밀히 검사하면 제가 혹시 이전부터 당뇨가 있었는지, 임신성 당뇨인건지도 파악이 되는건가요?이제 임신막바지로 달리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을 만나 혼란스럽고 힘드네요.그래도 엄마니까 이겨내려고 합니다.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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