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7개월 아기 데리고 남편이랑 떠나요^^

갈때는 오전출발 비행기 돌아올땐 저녁출발 비행기예요첫째날: 9시출발 10시반도착, 수화물찾고 라피트타고 난바도착(12시반쯤예상), 체크인안되므로 짐만 맡기고 도톤보리에서 스시먹고 구경좀하다가 3시 체크인, 아기랑 함께 두시간정도 휴식.
5시쯤 나와서 다카시마야 백화점 구경하고 동양정 함박스테이크로 저녁해결후 간식거리사서 9시쯤 호텔들어와서 휴식.둘째날: 아침대충 해결하고 신사이바시 구경하다가 라멘으로 점심먹고 지하철로 카이유칸으로 이동. 두시간쯤 구경하고 우메다로 이동해서 백화점 구경하고 저녁(메뉴는미정)먹고 햅파이브타고 야경구경하고 도톤보리로 이동. 아기 컨디션봐서 도톤보리 구경하던지 아니면 호텔로 들어와서 휴식.셋째날: 아침적당히 해결하고 텐노지 동물원 구경.난바로 돌아와서 쇼핑좀 하다가 오후 4시30분 라피트로공항이동 5시07분도착. 저녁7시30분 출발 비행기.

교토나 나라고베로의 이동은 아예 못잡았고.. 날씨도 추운데 아이랑 가는거라서 오사카성도 뺐어요.
그러고보니 일정이 너무 널널한가 싶기도하고..
여행목적은 쇼핑이랑 맛있는음식 먹으러 가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일정이 없는가 싶기도해서요..
혹시 아기와 함께 해보신분들 수정이나 보완할거 있음조언부탁드려요^^1. 아기와 함께 이동하기에 라피트가 나을지 그냥 지하철이 나을지....2.겨울에 카이유칸이나 텐노지동물원은 어떤지..3. 마지막날 라피트가 4시출발은4시41분도착인데 4시반꺼타면 좀 촉박할까요? 당겨서 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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