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역시 삶이 360도 바뀌었습니다
저는 56세입니다 기초대사량이 1450 BMI 20.1 체지방률 15.6 복부지방률 0.83
그리고 처음부터서 약을 먹지않고 지금까지 관리하고있습니다

당뇨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아침점심저녁 정해진 시간에 정량 드시고 운동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8:2나 7:3 비율로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하시기 바랍니다
체중감량시 중요한것은 적게먹고 과한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하루 3시간 유산소 운동으로 탈모가 와서 치료했습니다
유산소 운동시 근육량 손실을 가져오므로 이를보완해야 합니다
저도 살빠지는 기쁨에 근육운동을 늦게 시작한점이 조금 후회됩니다
그래서 PT

음식을 맛으로 먹으면 당뇨 혈압 못잡고 약으로 먹으면 분명히 잡힙니다
저는 현미를 발아해서 채소는 특수야채 아침엔 사과1개 아니면 녹즙500cc 입니다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해온 저만의 식이요법입니다

저같으면 이렇게하겠습니다
아침에 사과 1개 , 점심은도시락지참( 현미잡곡밥,야채,과일)
오후에 배고플때에 땅콩 아몬드 호두(견과류)
그리고 저녁엔 현미 잡곡밥 야채 (오후 7시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절대먹지않음)....그리고 운동은 걸어다니기
시간있으면 헬스장 강추함(고기,우유,계란,생선 절대먹지않음..나물은 데쳐서 간을 하지않고 그대로먹음)

저는 이렇게 하다보니 복부37인치에서 지금은 28인치
그보다더 중요한것은 혈압 당뇨약 절대 먹지않음

살

두끼나 샐러드로 먹는거 쉽지않을뿐더러 지속하기 힘드실거예요..
운동 힘드시더라도 스쿼트라도 꾸준히 햬주세요.. 그리고 식사는 양을 줄이시고 영양소는 골고루..

이렇게 하면 얼마나 오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저도 현미채식 해봤는데 쉽진않더라구요.. 특히 나물조차도 간을 하지 않음 먹는 재미가 없을듯..
절대 안먹는다는 것들 대부분이 단백질인데 식물성단백질은 좀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사실 동물성단백질이 맛은 더 좋죠..
물론 과하면 안되겠지만 저같음 먹고 싶은거 조금씩 먹으면서 오랜기간 관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사과 1개는 영양면에서도 좀 아닌것 같고..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제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