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 8월 스위스, 프랑스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일주일, 프랑스에서 일주일 있으려고 합니다. 루트가 조금 고민이 되어 수다님들들께 여쭤봐요~
남편과 스위스 여행하고, 취리히에서 남편 먼저 한국으로 갑니다.
그리고 저 홀로토요일 점심부터 이동하여 다음주 금요일 오전 파리 출국!
총 6박 7일의 일정이지만, 금요일은 오전 출발이라..거의 6일이나 다름없네요~
파리 가기전에..도시 하나 들렸다 가고 싶은데..1안) 스위스 - 스트라스부르(콜마르) 1박 - 파리 5박 (몽셸미셸, 베르사유,미술관포함)2안) 스위스 - 니스 1박 - 파리 5박 (몽셸미셸, 베르사유 포함)3안) 스위스 - 니스 2박 - 파리 4박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고민되는 것은
스트라스부르(콜마르)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도시긴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보통 많이들 들려 가시는 것 같아서..갔다 갈까..
그런데 1)사실 저는 도시나 건물보다는 자연풍경 보는 것을 더~~~욱 좋아하고
2)스트라스부르는 작년에 갔었던 독일 로텐부르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들어서..아름다운 남부로 가서 잠깐이지만 여유로운 쉼을 가질까..고민되네요
그런데 프랑스 남부는 길게 가야 좋은 것 같고, 파리까지 이동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 같고..가보신 분들의 명쾌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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