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4월에초에 2박 3일 일정으로 북경에 갑니다.
어른3명 어린이6명
저희는 산동성에 살고 있어서 전날 저녁 비행기로 들어가3박 3일째에 저녁 7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3일 코스를 짜고 있습니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이라 무리한 일정은 힘들듯 한데
언어는 거의 다 통하구요. 20년 전에 북경에 갔다 온지라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호텔은 아직 안 잡혔는데 치엔먼 부근으로 할 겁니다.

첫날
11시 호텔 도착 투숙

둘째날
천안문 광장 - 고궁 - 경산공원 -점심 - 십찰해(인력거투어)- 치엔먼 , 유리창 거리(저녁 진취더)

세째날
숙소 -만리장성 - 점심(도시락) - 용경협 - 저녁 식사 (金鼎?, 진딩쉬엔)) -왕푸징 - 조양 서커스

네째날
숙소 - 천단 공원 - 점심 - 이화원-(짐픽업 호텔?)- 베이징 공항문제가
1.세째날 하루에 장성, 용경협, 이화원까지 보는 코스가 가능할까요? 빵차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2. 이대로 일정시네째날 이화원까지 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가려면 짐때문에 차를 또 빌려야 하는데 이때 짐을 다 실고 다녀야 하니 좀 불안할 것 같아요
네째날 아침 먼저 지하철로 이화원 갔다가 돌아와 천단공원 보고 공항으로 이동하는게 낳을까요?
지하철로 이화원까지 이동시간은 치엔먼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3. 위에 서술한 곳으로 더 좋은 이동일정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애들이 여섯이라 무리한 일정은 힘들듯 한데...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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