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brca1.2검사하신건가요?
저두33살이라 병원에선 유전자검사 추천하던데.괜히했다 둘다나오면 딸이랑엄마언니 다검사해야할것같아서요.
수다님처럼 없다면 다행이지만요.부럽네요

이 유전자검사가 모든거 다한거같아요
어떤분은 얼마안들었다하시던데 몇가지했느냐에
따라 금액도 적은거 아닌가...
전 더많이 검사한듯? 한달정도걸렸구요
병원의 꼼수같지만ㅠ 찜찜한기분은 없어서..ㅎ

수다님은 어떤유전자검사하셨는데 유전자검사비가50만원인가요?

그르게요 독감정말 무서버요ㅠ
다행히 지금 목염증도 많이나졌구요
수치만 오르면 퇴원해도될꺼같아요ㅎ

어머나, 입원까지 하셔서 힘드시겠어요. 저는 갑자기 확 열오르는 증상 말고, 손발이 저리는 증상도 있었어요. 특히 자고 일어나면 손끝, 발끝이 무지 쑤시더라구요. 요즘독감 정말 무섭다던데 ㅠㅠ 빨리 쾌차 하시길~~

저도 1차는 너무 힘들었는데 2차는 좀 괜찮다가 3차되니 좀 힘드네요 갈수록 좋아지실꺼에요 항암보다 삼중음성의불안함이 더 크니 ㅜㅜ 맘이 힘드네요

네 교수님이 해보자하셔서 했어여..
거의 한달걸렸어여 담주2찬데 걱정스럽습니당ㅜ

수다님 빨리 일어나셔서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힘내세요~항암 너무 힘드네요 저도 3차중인데 몸도 맘도 ㅜㅜ유전자 검사는 병원측에서 권한건가여? 저도 걱정되네여 우리 힘내여 화이팅

몸은 편한데 제 빈자리가 크니 집에있는 사람들이 힘드니까요..ㅠ 얼른퇴원하고퍼용ㅠ
퇴원해야 고기도먹으러가고 영양보충할텐데
병실서 칼로리도없는 포도당만 맞구있으니ㅜ

저두 입원했을때 등이 젖어서 입원복 갈아입을정도였어요 식은땀나는건지...몸이 안좋으니 그런거겠죠? 빨리 완쾌하세요
저두8일이나 입원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아프니 애들보고싶지도 않더라구요 불량엄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