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지난주 금요일까지는 그래도 괜찮앗는데.....
그 다음날인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음식물을 폭풍 섭취했어요ㅠㅠ
시간이 없어서 운동도 하지 못하고있고요......
일곱시반에 학교 간다고 나가면 학원안가는날은 10반쯤 학원 가는날은 12시쯤 오게 되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진짜 너무너무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다보니깐.... 배도 더 고프더라고요ㅠㅠ
제가 6시쯤일어나서 6시반쯤에 운동하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요즘에 6시 반쯤되면
점점 밖이 환해지더라고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아침이랑 점심이랑 저녁 식사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고...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안먹으려고는 하는데 학교에 매점이 있어서...
친구들이 먹는거 보면 저도 괜히 먹고싶어져서 미치겠더라고요.....그래서 용돈의 100퍼센트가
먹는거에 사용했던 저인데.....아무래도 학교안에 매점이있으니 돈 같은건 들고가지 안는게 좋겠죠?
진짜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제 관리를 못하는 거겠죠?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긴 하지만.... 원래 작은 구멍가게하나 있던 마을에서 살다가 시내?쪽으로 중학교1학년때 이사를 왔어요
중학교 일학년 때 까지만해도 진짜 160에 51정도 나가서 정상이였지만 지금은 키는 한 163정도에 몸무게가 60이 넘어버려서
키크고 마른 치구들 보며 제 가 너무 부끄럽다고 해야할까요? 작은 구멍가게만 있던 마을에서는 큰 마트에 가려면 차를 타고 10분은 가야햇은 군것질은 특별히 많이 하지 않았고요....특히 피자나 치킨자장면 같은 경우에도 특별한 날 아니면 자주 먹지는 않았습니다.운동 같은경우에는 마을이다 보니깐 차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자전거타고 마을을 돈다던지 저녁에 이웃들끼리 모여서 운동장으로 운동을 하러가거나 집에 마당이 있어서 줄넘기도 하고 대문 밖으로 나가면넓은 들판이 있어서 거기서 뛰어놀며 생활했습니다...그런데 이사를 오고나서부터엎어지면 코닿는곳에 마트가 여러개있고 운동 할 곳도 없으면서 용돈은 받는 족족 군것질만 했어요ㅠㅠ 그러면서 피자나 치킨 자장면 같은 음식들도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많이 먹었고요.......
저 진짜 살빼고 싶어요ㅠㅠ 자꾸 주변에서는 너 몸메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느끼질 못하거든요.....
저한테 충고도 좋으니 마음 독하게먹고 살빼 수있도록 몇마디씩 해주세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