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실 정말 어느정도 선까지 이야기 해야 하나 고민할때가 많은데요~ 정말 그건 신부님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연락이 끊겼다가 연락이 다아 결혼식 다녀오고 나서
지금까지 만남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요~~ 계속 연락을 하고자 하신다면.... 연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말햇나?햇던사람들은 저도 안한듯해요

연락하기엔 좀 양심없는거같다~ 싶을땐 하지마세요ㅎㅎ
근데 좋은소식이니 결혼한다는 소식정도는 전해주세요~
혹시모를 서운함이 있을지도!

어르신들의 생각은 대부분
오든말든 알리는게 예의다.
오고 안오는건 그들의 선택이다.
하시는데..

저는 정말 이사람들까지 초대해야하는게 맞나?
싶으면 초대안하려고 생각했는데..(식1년전)
지금은(식 반년전).. 다 초대는 해볼까? 생각이 기울어져있다는

알리는건 예의
오는건 그들의 선택

저도 아래 분들과 같은 생각이에요~ 어느정도 친분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모바일청첩장이라도 보내는데ㅡ 이사람까지 해야하나ㅡ싶은 사람들은 그 분들도 부담일수있어서ㅡ 그냥 저는 안하려고요^^

오오 저도 민팅이님 생각과 같아요
괜하게 연락했다가 안좋을거같은 사람은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다면 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쉽게쉽게 생각하세요~*

이사람한테 연락해야되나?? 싶은사람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