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제가맘에드는곳으로 결정하겠어요~~ 결혼식은 무조건 신부위주로요~~ ㅎㅎㅎ

예식장은 다 거기서 거긴데요, 교통이 좋아야 하고 음식이 맛나야해요. 솔직히 다들 밥먹으러 오는 거기때문에 먹는게 젤 중요해요. 사진 찍으면 다 똑같아요. 그런건 아껴도 되요

결혼식에 로망이 있었다면 글쓴분이 좋으신대로 하는게 밎죠 (400에 두고두고 후회할거 같음) 근데 400정더 차이면 식장 확 차이 날것같지는 않은디....오는사람들은 아무도 결혼식 신경 안써요.교통 밥 요거 두개로 딴지걸뿐....그리고 굳이 와서 한마디 더 거들면 신부 이쁘냐? 정도
저라면 400세이브하겠어요.
셔틀 난중에 욕먹거든여....ㅜㅜ(결혼한지 3년차입니다)

써놓으신 글을 봐서는 왜 고민하시는지 잘모르겠어요 이번홀이 엄청 예뻐서 맘에 드신건지? 주차장도 크고 지하철도 가깝고 음식도 중상정도면 일번이 더 비싸도 일번할거 같은데 일번이 더싸기까지한데 왜 고민하시나요?

A이죠 셔틀 시러요 여의도 예식장은 2시간 넘으면 주차비 받더라고요 흠 부주에 주차비까지 절친이여서 그냥 넘어 갔지만 다른 하객들은 좀 그랬을것 같아요

저도 셔틀타는 예식장 시러요 ㅠㅠ 주차장도 작으면 더 비추...

저도 지하철 가까운 곳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청담동 셔틀버스 운영하는 곳에서 했었는데.. 발렛도 된다하고 자동차로만 움직여서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셨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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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하객들 기억에 안남아요,,,
음식이 맛있었는가?
교통이 좋았는가?
딱 이 두가지만 뇌리에 남는다는,,,
(오빠가 지난 토욜 결혼했는데 하객들이 하는 얘기가 다 이 두가지이고 저두 친구들 결혼식 가면 그 두가지만 기억에 남더라구요)

결혼식은 음식과 교통. 이 두가지입니다. 전 무조건 맛있는 곳으로 했어요.

예식장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하객들 위해 주차장 넓은 거랑 예식장 위치더라구요~
셔틀 타는 건 번거로워서,,,갠적으로 비추...
그래서
저는 바로 역앞 웨딩홀에서 했는데 다들 교통편 좋다고~
주말은 차가 많이 막혀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