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민들레
2025.01.17
고1인 딸이 요즘 말을 잘 하지도 않고
학교 갔다오면 자기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아요.
사춘기는 지난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말을 걸면 화난것 같이 말을 해요.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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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2025-01-17
아~그렇습니까...ㅎ 좋은 충고 너무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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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25-01-1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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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2025-01-17
핸드폰도 패턴 걸어나 알아볼 수도 없고 답답하시겠어요...
친구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요즘엔 겁나고...;;;
학교에 상담 도움을 청하시는 건 어떨까요...기쁨나눔님이 부탁했다는 건 알리면 안되구요...
담임선생님이나 상담선생님께 요즘 아이가 이런데 혹시 학교나 친구와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 하구요...
엄마에게는 말 안해도 의외로 선생님께는 술술 얘기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