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에세이는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룬 글"
후유
2025.01.13
“단락중심으로, 문단 적절히 나눠야 이해에 도움돼”
단락 중심으로 글을 써야 한다. 한 문장에 한 가지 생각만 들어가게 쓴다. 주제문이 먼저 나오고, 중심 사항-세부 사항- 결론의 순서로 쓴다. 단락의 마지막 문장이 다음 단락의 첫 문장걘?문장과 매끄럽게 잘 연결되어야 한다.
에세이의 도입단계에서 본론으로 넘어 가거나, 하나의 사례에서 다른 사례로 넘어가거나, 하나의 의견에서 다른 의견으로 넘어 갈 때, 반드시 문단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문단을 적절히 나눈 에세이는 채점관이 학생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순서를 잘 따라가게 되며 채점관이 에세이의 형태를 올바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잘 쓴 에세이는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룬 글
잘 쓴 에세이는 내용과 형식이 매끄러운 조화를 이룬 글이다. 학생들은 글을 쓸 때 길게 늘여 쓰는 경향이 있는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
미켈란젤로의 격언이 영어에세이에도 적용된다.
Perfection is no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완벽이란 덧붙일 여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뺄 여지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