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가끔 호흡곤란오거나, 배아프신분들 계신가요?..
얀새
제가 하루에 2~3번정도 호흡곤란 끼가 옵니다..
특히나 식사하려할때, 한숟갈 뜨자마자 갑자기 배쪽이 불편해지고, 호흡이 가빠져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긴장을하면 바로 배가 아픈 체질인데,
공황끼가 오면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면 긴장하게되니까, 배가 끓듯이 막 아픕니다.
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가면 폭풍설사 하구요....;;
근데 이게 매일매일 이러다보니 바깥외출을 하기가 너무 꺼려진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언제또 호흡곤란이 올지모르고, 언제또 배가아플지 모르니까..
요즘에 외출할때는 무조건 물한병이랑 두루마리휴지는 필수용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호흡곤란올때는 특히나 장시간 서있을때도 호흡곤란이 가끔씩 오는데요.
이때 저한테는 물이 가장 좋더라구요.. 물을 천천히 들이마시면 조금 안정이되곤합니다...
저랑 같은 증상이신분은 혹시 안계신가요?.. 그리고 물없이도 밖에 다니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사랑수다님의 책을읽고 각종 증상들을 무시하고 운동하면서 조금 괜찮아지긴했지만
밖에 나가는게 아직 쉽지만은 않습니다.. 긴장이 풀리질 않네요..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
가이 2025-01-11
불안의근원을 뽑으려면 릴렉스 하는훈련을 해야 하는데 가장좋은 훈련방법이 복식호흡이에요
꾸준이 뺴먹지말고 일상생활화 될떄까지 해보세요 분명히 효과 있어요 복식호흡법을 잘모
르신다묜 사이트메뉴얼에 극복노력 맨앞페이지 가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꼭 하세요 -
큰깃 2025-01-11
저도 긴장하면 배가 아파요.폭풍설사야, 기본 아닙니까;;;; 모든 건 정말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여. 저는 약을 끊은지 3일째라 극도의 불안상태에요!!. 저도 호흡곤란,폭풍설사, 폭풍긴장,폭풍불안..근데 안죽는다는걸 알면 참 웃겨요. 잠까지 안오네여. 같이 힘내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7110 | 항암치료중입니다.두피마사지 & 피부마사지해도되나요? (4) | 핫파랑 | 2025-06-04 |
2697083 | 반신욕이요~^^ | 별솔 | 2025-06-04 |
2697056 | 혓바닥에 혹이 생겼어요 (1) | 눈꽃 | 2025-06-04 |
2696951 | 잘몰라서 여쭙니다 (3) | 놓아줄게요 | 2025-06-03 |
2696926 | 조직검사.... (1) | 날애 | 2025-06-03 |
2696893 | 손이 갑자기 엄청 차가워졌다가 그래요. | 매력돋는 유진님 | 2025-06-02 |
2696834 | 점액성유방암... (10) | Isolation | 2025-06-02 |
2696806 | 방사선 치료 중 부종? (10) | 흰우유 | 2025-06-02 |
2696778 | 샴푸할때 말인데요.... | 헛장사 | 2025-06-01 |
2696755 | 어떡해야 할지 도움말 부탁드려요. (10) | 초코우유 | 2025-06-01 |
2696728 | 네일아트 받아도되나요? (10) | 콩쑨 | 2025-06-01 |
2696700 | 꼭답해주세요 수두증관련입니다 (6) | 봉봉 | 2025-06-01 |
2696674 | 간병인 바꿔야할까요? 열받아서 다소 장문입니다.ㅜ.ㅜ (8) | 또야 | 2025-05-31 |
2696574 | 엄마 첫 항암 궁금증.. (6) | 츄릅 | 2025-05-30 |
2696521 | 동맥경화 | WatchOut | 2025-05-30 |
2696448 | 수술후 가슴 어떠신가요? 물차면 어떤증상이 있나요? (2) | 바르고 | 2025-05-29 |
2696422 | 힘들고 힘들었던 한달하고도 열흘의 시간이 지나갔어요 (10) | 미나래 | 2025-05-29 |
2696388 | 막항이요? (5) | 나로 | 2025-05-29 |
2696335 | 종아리통증? (3) | 단순드립 | 2025-05-28 |
2696308 | 히포크라테스 스프 드시나요? (3) | 참이삭 | 202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