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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있어요.요양병원이 나을까요

달빛

2025.01.08

기운도 없고 제대로 먹지 못하는게 가장 큰일이네요.
집에 챙겨줄사람도 없고 응급시에 병원갈일도 막막하고
이럴땐 요양병원이 나은가요?
아산근처에는 거의 숙식제공수준이라는데 그래도 혼자보다는 낫지않을까요
지방에서 거기까지가는 일도 힘들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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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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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동 2025-01-08

    아무래도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병원이나 요양기관이 안 맞으시는 분들이 있죠 ^^
    그래도 항암시엔 많이 힘드실 텐데...힘내십시오
    혹시 나중에 힘드셔서 생각이 바뀌시면 그때 알아보셔도 되니까요
    파주에 송암요양병원이나 남양주에 에덴 그리고 가평에 산속요양병원이 그나마 주변이 넓어서 덜 답답하시고
    혼자 산책하시기도 나을 거에요~

  • 벚꽃 2025-01-08

    저는 요양병원다인실에있으면서 많이웃고 잘 먹고 함께운동도다니고하면서 즐거운시간을보냈담니다 같은환우들이라서 많은정보도들을수있었고 항암치료나방사할때도 옆에서 따뜻하게돌봐주고 챙겨주니 집보단 한결좋았습니다 지금도 요양병원있을때가 그리울때가있습니다 집에혼자있는것보다 함께어울러지내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아빠몬 2025-01-08

    단체 생활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두 같은 환우들과 있음 더 좋아요
    저두 항암하고 일주일씩 요양병원에서 쉬고 오지만 밥도 제때 먹고 운동도 함께하고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저는 좋더라구요...

  • 뭘봐요 2025-01-08

    여유가 있으시면 좋은 생각 이신거 같아요.항암하고 한 삼사일은 진짜 힘든데 그때만이라도 도움받으면 좋을꺼 같아요. 전 형편이 안되서 못했어요. 돌봐줄 사람도 없었는데.그때 생각하면 지옥이예요.마음이...

  • ComeOn 2025-01-08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혼자 지내는게 좋으면 그냥 사다가 잘 드시고 혼자 시간보내는것도조쿠요.
    전 계속은 아니여두 한 일주일 힘들땐 제때 밥주고 하니 숙식제공만 하더라두 있으믄 좋을듯해여.
    어울려 있다보면 항암 후유증도 지나가고 시간도 잘가고 제시간 맞춰 환자들하구 같이 먹으니 잘먹고 밥맛도 좋쿠.

  • 댓걸 2025-01-08

    저도 다인실은 비추해요
    다들 환자들지만 환자되기전에도 성격은 다 다르잖아요
    저는 잠을못자서 항암 수술시 입원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예민한 성격이시면 그냥 혼자 집에서 조용히 계시는게 나으시구요 활달하시고 여러소리에 잠도 잘주무시고하면 권해드리고 싶네요

  • 낶아 2025-01-08

    누군가 돌봐줘야할 필요가없다면
    집에서 고기사서 매끼니 꾸준히드시는게
    항암에 더도움되실꺼같아요

    고기만 매끼니 챙겨드시면
    백혈구수치 떨어지실일 없구요
    열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십분 십오분
    운동하시면 갑자기 컨디션 나빠지진 않더라구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는
    겨울이라 폐렴 유행성감기 많이 무서웠는데
    항암주사주면서 몸을 부양학주는 많은 약들이 들어가고있어서 견딜만합니다

    주사가 계속 힘들어지는건 맞지만
    너무 걱정안으셔도 되요
    씩씩하게 잘 마치세

  • 볼매 2025-01-08

    혼자보다는 함께 있는게 좋을듯싶네요
    같이 이야기하구모
    같이 나눠먹으면서 웃을일도 많던데..
    시간도 잘가고^^

  • 찬들 2025-01-08

    전 병원밥이나 다인실이 워낙 싫어서 ㅠ
    그냥 인터넷으로 반찬주문해서 드시는거 추천이요
    응급실 갈 일 안생기면 되는거고
    설사 생긴다면 택시타도 돼요
    기절하고 그럴일은 없어요
    119이용하셔도 되구요
    너무 겁먹지말고 씩씩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가을 2025-01-08

    가실수만 잇다면 가셔서 도움도 받고 같은 처지의 유방암환우들과 이야기도 하시면 도움 많이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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