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요~~~
커피우유
네살 아들과 이제막 돌지난 아들 그리고 주말부부로 지내다 암진단받았어요~~오늘은 뼈검사 낼은 엠알 그담날은 펫시티검사한다네요~~~
겨드랑이혹이 팔에베겨서 찾아간터라 백퍼 전이겠죠~
8센치라하시는데 여러 환우분들 글보니 선항암이란걸 하게될듯한데요~ 애들은 다행히 친정엄마가 같은 지역에 계셔서 돌봐주시는데 몸불편하신 할머님이계셔서 저희집서는안되고 친정엄마집서 애들 지내기로했어요~ 남편은 토욜도 근무라 일욜만 잠시 볼수있고요~
혼자서 항암 잘견딜수있을까요~ 아님 요양병원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해보지 않은길이라 겁이좀 나네요~
경남양산인데요~ 추천해주실 요양병원있을까요~~~
환우분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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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2025-01-04
아~ 그래요?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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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2025-01-04
밀양에도 암 요양병원 있다고 들었고 만덕힐 요양병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에 컨디션 좋으면 집에 다녀오기도 하더라구요 -
바름 2025-01-04
요양병원 찾기도 쉽진않겠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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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2025-01-04
애기가...네살은 얼집 보낸다쳐도 돌쟁이는 고스란히 친정어머님 몫~~ 돌쟁이 보는것도 힘드시겠어여~~ 님은 요양병원가시는게 더 낫겠네여~~ 항암도 잘하시고 수술도^^ 잘 되실겁니다 좋은 요양병원 컨텍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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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2025-01-04
네~ 감사해요 첨엔 담담하더니 날이갈수록 겁쟁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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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2025-01-04
많이 힘드시죠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항암 하시는 동안 정말 많이 힘드실겁니다 나만 생각하세요 마음이 편해야되요 정말 잘먹구 내 몸은 아기다 라구 ^^^ 저는 아이가 고3때 발견했어요 아이가 커두 엄마가 아프다는것을 가끔씩 잊어버리는것같아 많이 울었거든요 혼자있지말구 좋은 요양원가세요 내 손으로 잘못 챙겨먹어요 힘내시구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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