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 달에 졸업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계속 면접을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여러군데를 보고 그중 합격한 곳도 있었습니다.
근데 - 제가 생각한 조건가 맞지 않아 다시 면접만 주구장창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첫면접을 제외하고 면접가는 회사마다
꼭 물어보던군요.

면접어디어디 봤어요?

전공쪽 분야로 얘기하면서 그 쪽으로 어떤 일을 앞으로 해나가고 싶다고 -
말했습니다

그전 면접에서는 왜 떨어진거 같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일이 특성이
근거리 거주자를 우대하고 -
일이 탄력근무제인 곳이 거의 많거든요.

그래서 아마 근거리 거주자를 우대하기에
제가 근거리 거주자가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근데 사실 저도 왜 면접에서 떨어지고 불합격하는지 그 이유가 정말 알고싶거든요ㅠㅠ
그치만 아무리 제가 생각을 해도 면접을 가서 큰 실수 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저보다 - 낫은 지원자들이 많이 몰려 제가 떨어졌겠거니 하고 추측하는거죠...

근데 자꾸 면접을 보러갈때마다
그 전 면접에서는 왜 떨어진거 같냐고..
면접 얼마나 봤냐고 물어 볼때마다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매번 꼭 한두번씩 나오는 질문인데...
뭐라 답할... 좋은 답변이 생각이 안납니다. 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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