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흑 저도 첫째둘째 입덧 정말 징하게했어요. 시간밖에 약이없어요. 싸이밴드며 탄산수며 소용없어요. ㅎㅎ 10월말 예정인데 또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피자한판 혼자 처묵처묵~ 입덧하더라도 원망말고 기쁜맘으로 하세요~ 쉽진 않지만요^^;

전 첫째때 그리 고생하고도 또 둘째가졌네요ㅠ 내가 미쳤지하면서 스스로 자책하고 있어요;;

입덧은...정말 안해본사람은 모른다는...ㅜㅜ저두 거의 울면서 종일 요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둘째두 선뜻 가질 용기가 안나네요. 힘내세요ㅜ

아~ 입덧캔디 검색해봐야겠어요~

저도 입덧 무척 심해서 살이 7키로 쑥 빠졌었는데 입덧캔디랑 입덧팔찌가 절 살렸어요. 입덧캔디는 드럭스토어에도 팔더라구요.

제가입덧하면서 신랑도같이힘들었죠 제가암꺼도못하니 신랑퇴근후 첫째이유식주고 씻기고 자기밥도 제대로못먹었죠 집에냄새나니ㅠㅠ 전 수액맞고 효과5일가더라구요 똥기저귀갈때 으악 마스크쓰더냄새나서 수건으로 입코 다막아도 냄새나고 숨안쉬고 갈고 그랬네요 병원가셔서 수액한대 맞으세요 토하시면 구토억제제 있어요 그거 맞으면 진짜 살꺼같더라구요 저그거맞고 곰장어도 먹으러갔답니닷

와~ 진짜 힘드셨겠어요ㅠ 님에 비함 전 암것도 아니네요ㅠ

입덧은시간이약ㅠㅠ 저도 첫째둘째 다입덧했어요 전토입덧이라 기어댕겼어요 수액안맞고 못버텼어요 둘째때는 첫째이유식주는것도 응가기저귀치우는것도 정말힘들었어요

아직은 잡기보다는 방치하게되요ㅠㅜ

둘째임신은 지인짜 힘드네요ㅠ
육아서 읽으면서 맘다스려야 첫애를 안잡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