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커서 고민이에요~ 적당햇으면 더 좋겟지만 큰거보다는 나을꺼 같아요~ 저도 병원가면 애기 크다고 걱정하세요ㅜㅜ

제칭구도 의사가 작다고 하도그래서 무지 걱정했는데 막상낳아보니 3.2정상이라던데요~~~~
넘 걱정마세요~~실제 낳아보면 정상체중으로 태어나는 아기들도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더 먹고 맘편히 있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샘이 걱정하지말라고하셨으면 조금만 더기다려보세요 ,
그리고 적게낳아서 크게키우는라는데 ,,먹는거를 많이 드시구요 ,
열심히 드셔보세용^^

움..좀 작긴 하신대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작다고 고민했는데 그다지 고민할건 없을것 같아용. 아주 안 큰거 아니니까.. 2주 사이에는 2.5킬론 되실듯 해용.
저도. 36주에 2.6킬로로..40주 다될때까지 2.6이여서 무지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예정일이 지났어용..
고기도 많이 드시고 과일 더 많이 드세용

스트레스 받으면 애기 더 안커요! 저두 36까지는 2.4 였어요 긍데 2주만에 1k늘었어요!ㅎ
마음을 편하게 가져요- !그래야 애기도 편해요.

저는 막달에 삼겹살을 많이 먹으면 애기 잘나온다고해서 엄청 먹어 됐어요
결국은 애기만 커지고 수술해서 나았지만요...38주에 3.8키로.....
삼겹살 많이 드셔요^^

많이 주무시고 밥을 더 잘 챙겨 드세요~

다들 아기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 거래요~ 전 넘 커서 오히려 스트레스예요..의사가 자꾸 고만 먹으라고 하고...움직이라고 하고...ㅡㅡ;;; 의사샘께서도 출산할땐 오히려 아가가 작은게 낳대요~ 맘 편히 가지세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세요.. 아마도 울 아가는 엄마가 순산하라고 작게 준비하고 있나봐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스트레스가 아이한테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우리 아가를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