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 야드로는 일본사람들이 특히 좋아해서
일부러 들르는 곳이래요
일본사람들이 많이 야드로인형을 수집한대요
야드로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부페가격 울나라돈으로 만칠팔천원
이었나 하는데요
고기종류도 푸짐하고 샐러드 과일 그리고
다양한 빠에야가 있어서 가난한 배낭여행자가
허리띠 풀러놓고 한끼 포식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명심할게 점심시간이 3시인가 4시에 끝나니
시간 맞춰 가세요
까르푸는 자르푸라고해야 알아듣는답니다
스페인발음상의 문제인거 같아요
발렌시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저도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 답글 길게 다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랄께요^^

그럼 야드로박물관의 우선순위를 낮게...^^ 해놓고 시간되면 가보아야겠네요! 혹시 그 뷔페 가격도 기억하시나용?? 아직 식비도 가늠이 안되는데 뷔페는 얼마정도하는지 궁금하네요

이틀에 걸쳐 머물만한 도시는 아니예요
다만 기대없이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세비야 그라나다등과는 조금 다른 뭔가가 있능,,
과학예술의 뭐시기는 커다란 현대건축물같은거예요
울나라 63빌딩같이 그 안에 사무실등이 있는 먼진
건물이요 꼭 그안에 들어가기보담 밖에서 봐도
괜챦을것같아요
전 그 근처에 있는 까루프건물안의 부페에서
점심 먹으러 가면서 봤어요
까루프건물 2층에 있어요
가격대비 음식이 훌륭하니 근처가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사실 야드로랑 도자기박물관이 장르가 겹쳐서 고민이긴 해요 그렇다고 야드로를 빼자니 지하철로 거리도 얼마안되고 무료투어도할수있고 명품이라고..(실제로 물어보면 아는사람은없지만)
발렌시아를 비행기표 결제전에 알았다면 기간을 좀더 늘일수있었을텐데말이죠 ㅠㅠ
혹시 과학과예술의 도시??? 매번 헷갈리는 이 이름..ㅇ여기 다녀오셨나요? 얘는 정확히 용도가 뭔가용?

도자기박물관이랑 대성당 시장은 다 근처예요
걸어서 구경하시면 아마 2~3시간이면 가능할거예요
공원은 생각보다 너무 넓어 다 돌아보시려면
다리아프실테니 일부 구간만 돌아보세요
야드로는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니
특별히 좋아하지 않으면 생략해도 될 듯해요
발렌시아 도시가 생각보다 좋으니 거리구경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