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네요ㅠㅠ
솔로다
2024.10.26
신랑이랑 싸워서 말도 안하고 냉전중이네요~
이런상황 짜증나고 미춰버리겠어요~
애만 안어리면 들쳐 매고 나가기라도하면 좋으련만....
몰스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는데 내 신세 처량하기 그지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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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 2024-10-26
주말...혼자 밥 먹어서 외로우시겠어요~
전 차라리 혼자있었음 속 편하겠네요ㅠㅠ -
튼동 2024-10-26
신랑 출근하고..꼬미랑 나가려고했는데 안나간다네요..
꼬미 늦은낮잠중이라 조용히 혼자 저녁 먹어요..ㅡ -
통꽃 2024-10-26
ㅋㅋㅋ 뽀로로
핸드폰 DMB로 보셔용~^^ -
틀큰 2024-10-26
신랑 감긴데 어제 영화본다고 아침에 잠시 자더니 결국 몸살와서 방에서 꿈쩍도 안하네요
아프니 뭐라칼수도 읍고 ㅡㅡ
주말에도 둘꼬미들 제차지네요 ㅜㅜ
무한도전보고픈데 큰꼬미 뽀로로 봐서 에잇ㅜㅜ -
보미나 2024-10-26
에궁~우째요~
배고프시겠다ㅠㅠ
그래도 드셔야지요~
그런다고 배고픈거 알아주는사람,걱정해주는사람 하나 없네요ㅠㅠ
빨리 드셔요ㅜㅜ -
아인 2024-10-26
ㅜㅜ 외출하고 오셔서는 두분다 주무시네요..
밥해먹겠다고 밖에서 소리내기도 뭐하고.. 에휴^^ -
맞손질 2024-10-26
에궁~시어머니까지 계셔서 -_-;;;
이런날 애기 좀 봐주면 안되나요?
우리도 친구 만날줄 아는디...
밥도 못드시고 우째요?
빨리 드셔용^^;;; -
별햇님 2024-10-26
저두 처량해요..
남편은 친구만나러나가고.. 집엔 시부모님 계시고..
애기 밥먹이느라 막상 저는 점심도 못먹고 방콕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