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양쪽 하객수를 맞춰서 진행해 보심 좋을것 같아용......^^

그래도 일단 예랑분쪽 친척들 다 오신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셔야 할듯 해욤~300분이 넘으면 하우스웨딩 힘드실수도 있지만...최대로 마니 받으실수 있는 웨딩홀 섭외해보시구요~혹여나 손님객수때문에 기죽지는 마세요!!!저희도 저는 손님이 거의없고,예랑쪽은 아~주 많아서 살짝 눈치가 보이지만ㅠ그래도 저희 결혼식이니 최대한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저도 하우스웨딩 알아보고 있으니, 웨딩홀투어하면서 만약 큰 곳 있다면 알려드릴께욤^^화이팅입니다^^

저는 진짜 가족끼리해요;;양가부수다님,형제자매,신랑신부ㅋ결혼진행 도와줄 제친구2명 요래용ㅋ
잘 상의해 보세요^^

저희는 예랑쪽 가족이 아무도 안 와요. 말씀 안 드릴거냐고 몇번을 물었지만, 묵묵부답이내요. 거기다 해외근무중이니 올 직장동료가 많은것도 아니고.... 정말 친한 친구들만 오기때문에, 손님이 많을 수가 없지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저희 부수다님이 저희도 그냥 정말 가까운 친척분들하고 친한 친구만 부르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맏이인데 부수다님께서 큰 양보해주신거죠. 그래서 저희는 100명 이하로 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줄여도 친가외가 4촌이내는 모셔야

고민되시겠어요 ㅠㅠ 친척이 없는 친구가 그냥 적은 수의 친척만 불러서 결혼식 하더군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 안좋게 생각하면 내 자신이 스스로 한없이 초라해 질 것 같고요~ 당당하게 생각하면 그나름으로 즐겁게 결혼식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