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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택시를 이용하던데요, 이용을 안해봐서 얼마나 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푸켓처럼 끄라비도 교통비는 별로 싼 편이 아니더라구요.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 공항 리무진 버스도 150밧인가 했던 것 같구요. 택시는 아마 좀 더 비쌀 듯 싶어요. 흥정은 필쑤겠지요!

저희는 로컬버스라 아무래도 시간이 좀 많이 걸린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끄라비 타운쪽 야시장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한 번 다녀오는게 쉽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아오낭에서 끄라비까지 시간이 꽤 걸리네요.
저희는 3인 가족이라 아예 택시 같은 것을 탈까 싶은데...

푸켓-끄라비 이동은 회원님들이 알려주신 2번 방법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버스터미널에서 봤던 것 같아요.
참고로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 버스터미널까지 로컬 버스를 이용하시면 1인당 120밧입니다.
시간은 좀 걸려요. 넉넉하게 3~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구요.
10분에 한대씩 있고 막차가 오후 6시까진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_^

즐거운 여행 되시길~

끄라비 아오낭 비치쪽은 정말 아름다워요.
저녁 무렵 비치 근처에서 해지는 거 바라만 봐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근데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죠. ^_^
저 같은 경우엔 예상치 못한 배멀미로 피피섬에서 좀 고생하며 3일을 보낸 후 끄라비로 이동했는데요.
정말 편안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비치에서 수영하고 책 읽고 그렇게만 지냈는데도
끄라비 아오낭 비치에서 보냈던 짧은 이틀이 가장 그리워요. ㅠ_ㅠ
그리고 회원님들께서도 말씀

5.크라비타운이나 아오낭비치등에가면 푸켓공항까지는 미니밴을 예약해주는 여행사 많습니다. 300밧정도 합니다. 1인당...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6.크라비는 아시아여행객들보다는 유럽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주 여행객이 유럽여행객이다보니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조용하면서 나름대로 유럽분위기가 있습니다. 크라비는 푸켓에 비해 시골입니다. 아직 개발이 덜되어 있고요. 사람들도 푸켓에 비해 덜 약싹 빠릅니다. 크라비의 높은 이국

1.푸켓에서 멋지게 이동하는 방법은 푸켓타운 라사다항구에서 피피섬을 거쳐 크라비까지 배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우기라 배가 조금 롤링이 있어 멀미에 약한 분들은 토합니다. 이것을 피하는 방법중 하나는 배 지붕쪽으로 가서 신문지하나 깔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2.두번째로 푸켓타운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크라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3.푸켓 파통비치의 여행사에서는 크라비가는 밴을 마련해줍니다. 봉고같은 차에 여행자들이 10명정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