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거 좁은거 신경쓰는건 어른들뿐인 것 같아요.
물론 민간보단 좁죠. 근데 가정얼집이라 나가면 놀이터라 외부활동도 자주하고 그래요.
우리 딸 다니던 민간어린이집은 1년동안 거짓말 안하고 외부활동 한번도 안했다능요 ㅋ
3살이라 그랬다는데 ㅠ

가정어린이집 좁거나 하진 않나요?? 동생 태어나는거랑 겹치지만 않으면 좀더 끼고 있을텐데 ㅜㅜ

우리 딸 3살에 민간 다녔는데 얼집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해서 4살에 가정으로 옮겼어요.
지금 완전 좋아한답니다^^ 민간다닐때는 활동도 잘 안했는데 가정이라 오히려 외부활동 많이 하구요..
부끄럼쟁이고 그렇다면 더더욱 가정이 나을 것 같아요.
3살때 1:9 였는데 지금 얼집은 1:5 에요. 아무래도 9명보단 5명이 더 신경써서 케어해주시겠죠^^;
전 4살에 가정얼집으로 옮긴거 완전 괜찮고 만족해요.

거기만 계속 티오가 난다니 괜시리 걱정도 한가득이에요..

저희 아가 가정얼집 다니고 있어요
네살까지 그래두 보육이 필요하다생각해서
일부러 가정얼집 계속보내구있어요
다행히 좋은쌤 만나서 아이두 잘 다니구요~

그러게요.. 지금 어린이집이랑 선생님 너무 좋은데...

부끄럼쟁이여서 이런저런 활동 못 하믄 차라리 가정식 얼집서 좋은샘 만나 보육 위주로 나가시는게 아이 정서상 좋을듯은 해요....
근데 좋은샘.... 만나는게 힘드니... ㅠㅠ

자리있는것은 놀이학교뿐인거 같아요... 이사 한번 하려니 아이 어린이집이 제일 걸리네여 ㅜㅜ

즤딸 3살부터 이어서 다니는거긴하지만 가정얼집이에요 그닥 나쁠건 없은거같아요ㅎㅎ 갑자기 이사가시는거면 다른데 자리도 없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