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8살......삼춘기 있나요???

정훈

2024.08.06

와...... 저 오늘 몸에서 사리 나오는줄ㅠ
지금 펑펑 울고싶네요...
착한놈이거든요... 책좋아하고... 아빠 어디가에 성준같은..;;;;

요새 자꾸 핑계를 대요...
몇시몇분에 씻기로했음 씻어야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 몸이 안좋다 ㅡㅡ
태권도 갈 시간되면 피곤해서 쉬고싶다 배가 아프다..
약속된 시간이되면 꼭 핑계를대고 안할려?안할려고해요..

오늘은 참다참다 성질나서 욱질 한번했는데...
태권도도 안보냈네요... 화내며 가지 말라니까 또 굳이 가겠다고ㅠ결국은 안갔구요..
관장한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요건 시작이라고ㅠ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얼마나 많은데 화내지 말라시네요..

사춘기전 삼춘기라도 되는건가요??
저... 막 매들고 때리고싶고 손지검하고 싶은거 꾹꾹 참느라 토할거같아요...

혼내는중에도 눈치 보는듯하면서 아무렇지않은 표정에 ㅡㅡ정신가출 할뻔했어요... 초1 병인가ㅠ
다른건 다 잘하는데 요새들어 부쩍 저러네요..
초1. 올라갔다고 나름 스트레스 받는가... 저 아직 화낼 단계 아닌가유?????????????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개랑 2024-08-06

    삼춘기 있더라구요.. 헌데 지금은 그보다 더한 ㅠㅠ 자식키우기가 이리 힘든거였는지 저희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ㅠㅠ 이제 시작입니다...

  • 노을빛 2024-08-06

    자식키우기 정말 힘들죠...
    전 어제 열받아서 혼절하고 있는데 아들램은 샤워하고 기분좋게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로션바르고ㅡㅡ
    와... 울뻔했어요... 전 화남반 미안함반으로 싱숭생숭 죽겡는데 이 녀석....ㅠ

  • 힘찬 2024-08-06

    꼭 그래요 하라고 좋게 말하면 짜증내서 사람 열받게하고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면 죽어라 한다고 하고 다들 똑같은가봐요 저희 아들도 초2인데 그래요 그래놓고 아직 화도 안풀렸는데 지 기분 풀렸다고 화해 신청하고 ㅎㅎ 몸에 사리 나오겠어요 정말~~~~

  • 사과 2024-08-06

    저희애도 3학년 이제 시작인듯해요ㅜㅜ

  • 아이뻐 2024-08-06

    옆에서 본 신랑은 ...앤데 차분하게 대하라네요..;;;
    너무 무섭게 몰아부친다고... 뭐 그냥 참으라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 정신적으로 넘흐 괴로운 하루네요..

  • 냐하 2024-08-06

    초3인데 뭔 말만하면 짜증을 어찌나 내는지,,, 공부스트레스인지,, 삼춘기인지 분간이 안가서 얼러줘야 하는지 무섭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 꿈 2024-08-06

    와..... 작은 반항이 이거라면 중2병 걸림 저 어쩌죠??
    사리 백만개는 거뜬하겠는데요ㅠ
    엄마라는 직업???...사표쓸수도 없구...

  • 미즈 2024-08-06

    네맞아요 혼내면안되는데
    그게잘안되죠
    초등학교들어가서 이제 아기가 아니라는 작은 반항같네요ㅎㅎ

  • 보예 2024-08-06

    흑흑.... 오늘은 몇번 참다 폭발한건데 맘이 안좋긴해요.. 함정은....이자식은 옆에서 히히덕대며 기분이 최고랍니다.. 아... 달래야겠죠... 달래다 달래다 매하나 만들어 올 것 같아요 히^^
    머릿속으론 뒷통수 시원하게 한대 때려주고팠는데 그 순간 참느라 괴로웠어요.......나쁜애미ㅎㅎ

  • WatchOut 2024-08-06

    참으셔요
    지딴엔 학교적응하느라 힘든가봐요
    착한애들이 원래 갑자기돌변하고
    말썽꾸러기들은 크면서 철나요
    살살 달래고 구슬리세요
    혼내면 안되요
    사리 여러개 나옵니다
    화이팅 하시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0739 초등학생 자녀두신 학부모님들..간단한 설문조사 부탁드릴께요ㅠ_____ㅠ! 한국드립 2025-07-07
2700711 자녀 포경수술은 어떻게... (6) 난초 2025-07-07
2700681 둘째 태어나면 혼내주려고요. (10) 진이 2025-07-07
2700654 드디어 얼집방학이 끝났어요 아흑 (10) 하예진 2025-07-06
2700629 학교폭력상담사 바닐라 2025-07-06
2700601 요 사이트 괜찮네요^^ 츠키코 2025-07-06
2700548 드림렌즈 하시는분들 대형 안과병원에서 하시나요? 횃불 2025-07-05
2700523 초등학교 영재교육원도 시험 치르나요?? (9) 꽃봄 2025-07-05
2700447 몰스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 오랜만에 거실에 커텐바꿔봤어요^^? (10) 간조롱 2025-07-04
2700417 초등입학전.. 고민 (5) 나오 2025-07-04
2700388 독감걸려본 아가맘 계세요?.. (8) 여름 2025-07-04
2700331 배고파용.... (2) 에드문드 2025-07-03
2700302 인천 남동구 청학동 숲유치원 모집공고 잠팅이 2025-07-03
2700201 막되먹은영애씨.. (1) 해사랑해 2025-07-02
2700111 코스트코에서 ~ (10) 뿌닝 2025-07-01
2700057 폴로 여아 퀼트자켓 사이즈 질문요~ (3) 아유미 2025-07-01
2700030 비종교적 포경수술엔 여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1) 빛다 2025-07-01
2700001 아이들 독서지도 따로 해주시나요?? (1) 봄여울 2025-06-30
2699973 자녀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12월 뮤지컬 및 전시회 무료에요. 이치코 2025-06-30
2699914 대문 걸어 잠그고..종일.. (1) 초록이 2025-06-3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