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제 다음주에 출발입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이번 여름 휴가를 일주일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오늘부로 항공권 티켓팅하고 호텔까지 부킹 끝냈습니다.
항공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인데 이것저것 세금 어쩌구 하니 2인 발권까지 107000원 들었습니다.
호텔은 bc플래티늄 덕을 봐서 페닌슐라 호텔 1박 무료에 자체 프로모션 3박 시 1박 무료 이용하니 3박 요금이 42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식당 예약도 일단 첫째날은 예약을 해놨습니다.
한번은 제대로 먹어봐야 하지라는 생각에 점심은 수코타이호텔 셀라돈점심과 쉐라톤그랑호텔 바질을 저녁예약해 놨구요
그 담날 저녁에 해피타이 통해서 시암나라밋 쇼 예약까지 해놨습니다.
관광은 특별히 생각한거 없고 첫 태국 여행이다 보니까 왕궁은 필수적으로 볼 생각이고 그 외는 현지 가서 컨디션이나 상황봐가면서 계획해 볼 생각입니다.
머리속에 남은건 마사지를 어디서 잘 받아볼까 인데,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요것두 직접 가서 부딛쳐 보는걸로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홍콩을 계획하다 급선회한 곳이 방콕인데, 급변경 한것이 너무나 잘했다라는 생각 가지게 잘 다녀올 생각입니다.
사이트에서좋은 정보들 많이 가지고 가서 잘 다녀볼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정보가 많은것도 과히 좋은게 아닌지 이제 하나하나 씩 추려내야 하는 아픔이 생기는군요.
3박 5일이라는 일정이 길지 않다 보니 많은 걸 생각하다보니 머리만 복잡해지고 이러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암튼 호텔까지 해놓으니 마음은 편하네요.
제 일정 중에 추가로 추천해 주실 거 있음 부탁드리겠습니다.(마사지관련)
조금 알듯 하면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여행이 이래서 어렵고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
처음갈때 어려움과 즐거움 그 담부터 의 어려움과 즐거움.....예전에 비해 이런 여행에 대한 정보등을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가 생겨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 참 무더워졌는데, 회원님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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