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하고싶은데 마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바로 뻣어요 ㅎㅎ

어른들 민감하시죠..^^ 정신과란 자체도 미친사람만이 가는것이 아닌가...저도 첨엔 그랬거든요..
강자님에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그쵸~~ 첨서부터 무리한 운동말고,,가벼운 스트레칭, 가까운 마트 다녀오기서부터 시작해 보세요..운동이 별건가요..점점 몸에 익히다봄 강도 높은 운동도 하게되더라구요..^^

전 약들이 몸에 않좋을까봐 어른들은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신경과 약은 몸에 않좋다고 많이 먹으면
몸다버린다고 그런게 생각하는것같아요 ,,,ㅡㅡ

음...꾸준히 드시다,,서서히 끈는것이 좋치않을까요..저도 님처럼 끈고 먹기를 반복하다..증상이 나아지지 않아,,그냥 먹습니다..먹다보니 줄일때도 있고 증상있음 늘고 ..^^ 약에서 해방되는거 우리 모두에 꿈입니다..~~

전 왠만하면 약을 안먹을려고 노력해요!
그러니까 정기적이 아니고 부정기적으로 ..
이거 문제있나..?

좋은방법이네요..긍정노트,,저또한 그런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하나 더 추가하자면 간단하게 하루 계획표를 만들어보세요,,일상생활,,운동은 얼마나 꾸준히 하고 있는지 뭐 이런것들 실천가능한 걸로,,~~
그리고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 나을때 까지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ㅎ ^^ 약은 무조건 줄이심 안되고 증세가 호전되면 상담후 조금씩 줄이는게 나은듯 싶구요 ..천천히요..저역시 잘실천되지 않는일중 하나지만..요즘은 수면제를 줄이기에 도전하고 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