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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묽은변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갅지돋는슬아

2024.07.12

56세이신 저희어머니
재발 뇌경색으로 양측편마비가 오셧고 재활을 하시는데 아직 거동도 안되시고 스스로 일어나서 앉기도 힘드십니다. 부축해서 앉게 해드리면 침대 낙상방지 난간이나 식탁을 잡도는 한 30-40분은 앉아계십니다.

화장실이 힘들어 기저귀 차시는데 묽은변을 보시니깐 참 힘드네요.
처음오셧을땐 변비셧고, 발병전에도 변비가 있었는데 재활하시면서 변비는 사라지고 붉은변을 보시네요.
어떻게하면 묽은변 증상이 호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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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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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 2024-07-12

    저희어머니도 중환자실에서 일반실 내려왓는데 계속설사중이세요.
    여러검사를 햇는데 아무 이상은 없다고 그러고 답답

  • 슬현 2024-07-12

    병원에선 어떤음식이 좋다 안좋다 이야기 안해줘요 그냥 저열량에 야채위주 좋은건 적당히란 말만하죠 아버지께서 좋다는 음식 체질 궁합있다고 하시면서 과일이랑 야채 갈아서 매일 간병인에게 먹여달라고 하고 체크하셨어요

  • 강아지 2024-07-12

    요즘은 수시로 보세요. 묽은변 위주로요. 식이요법 같은건 하셨나요?

  • 궁수자리 2024-07-12

    저희는 발병4개월까진 파낼정도로 변비였다가 수시로 볼일보시더라구요 장기능이 아직 원활하지 않아 더 힘드실거에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몸따듯하게 수시로 마사지하듯 살살 주물러주시고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질러 드리세요 뇌병변 병원은 신경계만 신경쓰지 다른과는 다시 진료오다내서 다른과선생님이 보러오더라구요 저는 관찰했다가 의사 상담따로 요청해서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힘내세요

  • 하루키 2024-07-12

    더군다나 묽은 변이 되어 버리니깐 오히려 대변을 참는게 더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요....보통 저희도 설사나 묽은변은 참기가 힘들자나요. 된 변만 된다면 굳이 기저귀 안해도 화장실에 모셔가셔 변기에 앉힐수 있을거 같아요.

  • 둘빛 2024-07-12

    항생제를 맞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도 고생하십니다.... 식사(것도 물이지만)도 200ml씩 여러번에 나누어서 드리고 있어요

  • 떠나간그놈 2024-07-12

    약에 변비약들어잇을수도 잇어요..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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