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방 중복 ) 집을 비울때마다 마킹하는 아이..고칠방법없을까요?
아이폰
2024.07.12
4년동안 거의 집에서 같이 있다가 요즘 제가 학원에 다닌다고 매일 4시간정도씩 집을 비우니
집에 마킹을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바깥에서는 마킹을 해도 집에서는 배변패드에 배변을 했는데...
지금은 제가 집을 비웠다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저곳 마킹을 하고 소변도 이불에 보고 똥도 아무때나 눕니다.
심지어는 저녁에 같이 잘때도 이불에 볼일을 보는거 있져 ;;;;
아...... 배변훈련을 다시 한다고해도 제가 없을땐 습관적으로 또 마킹을 할거 같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외출할때마다 기저귀를 채울까도 생각해보고
아님 울타리에 가둬두고 다닐까도 생각해보고...
생각이 많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황소눈 2024-07-12
분리불안도 있는것같아요.
분리불안고치는 방법도 공부좀 해봐야겠어요
츄동님 말씀대로 한번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별 2024-07-12
저희집 강쥐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저만 없으면 집안 곳곳에 마킹을 해놓고 다녀서
혼내도 보고 배변훈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집에 혼자 있을땐 마킹은 고쳐지지 않더군요
훈련사분께 조언도 구해보고 해봤는데 일단 훈련사분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마킹할수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라는거였구요(패트병에 배변패드를 돌돌말아서 세워놓는방법)
마킹하는곳이 주로 정해져있죠? 그런곳앞에 테이프를 붙여놔서 끈적거리면 못다가간다고..
그리고 집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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