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학습지하고 있는데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그래서 저도 이참에 한글책으로 갈아탈까 싶어요.
꼬꼬마한글이 나온거 보니 너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한글이를 들여서 지금 6.3살 두딸아이활용중인데요
받침에 약한 큰아이는 3단계
그리고 두돌지난 우리둘째는 1단계 삼매경중이예요
구성이 너무 잘되어있어 책그림도 어찌나 이쁜지몰라요.

요럴때 꼬꼬마한글이 들여서 활용하기좋은것같아요.

저도 요즘 한글 무진장 관심 많거든요..
한글을 재미있게 놀이로 교구로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좋은 책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거든요..
꼬꼬마 한글이 괜찮을듯 하네요..
함 살펴보세요..저도 열심히 열심히 지금 검색중이랍니다..

아이들에게 한글 익히는것도 놀이로 접해주세요.
재밌는 이야기책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도와주는 책이 있답니다.
울 아들도 한글 떼기 프로젝트 교제로 꼬꼬마 한글이를 선택했거든요. 구성도 대박, 재미 흥미도 대박.
아이 반응도 대박. 정말 최고의 한글 교제인거 같네요 ㅎㅎ

아이들이 대체로 읽기가 먼저잖아요. 쓰기는 천처히 하셔도 될것 같아요.ㅎ
우선 책을 많이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많이 봐야 글씨 쓸때 도움이 되니까요.
저는 책을 자주 읽어주면서 꼬마 한글이 들여서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게보이더라고요..
꼬마 한글이 한글 공부로 잘되어있어요.

두 아이가 함께 볼 책이라면 창작동화를 들여서 보여줘도 충분할 거 같은데요.
우리 아이가 보고 있는 스토리팡도 참 좋을 듯 싶어요.
책의 구성이 탄탄하면서도 아이한테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맘에 들더라구요.

지금 자모음은 한글을떼는데는 별 의미 없지않을까 싶어요
아이들 나이보다 한단계 낮은 창작을 읽히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우리집은 리틀차일드애플 읽고있는데 저도 비슷한 시기에 한글떼기에 도움받은책이에요

우리딸도 책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 익히더라구요. 반짝반짝읽기창작동화 들여서 봤는데 어는 순간 조금씩 읽더라구요. 글밥도 적은 편이고 씽씽펜이 되어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더라구요.

전 5살인 둘째 한글놀이 시작해주려고 꼬꼬마한글이 들였어요
큰애가 한글떼는데 교재를 이거저거 들이면서 시행착오를 넘 많이 겪었던터라
둘째는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고 싶더라구요
단계별 구성으로 된 본책은 그림이 참 사랑스러워 더맘에 드는데요
교구와 낱말카드 놀이북 등 구성이 알차 서로 연계해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