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4차 끝나고 집에 와서 심한 급체로 쓰러지셨다는데 병원 안 가봐도 될까요?
난초
2024.06.14
엄마가 화요일에 항암 4차 마지막 맞으시고
어제 집에 오셨어요.
지금까지 항암 부작용 거의 없으시다가
3차하시고 손톱 조금 검게 변한게 다였어요.
근데 오늘 새벽에 아침밥 드시고 시간 조금 지난뒤
어지럽고 배가 너무 아프셔서 화장실가서 설사하고 나오시다가 쓰러지셨대요.
쓰러지시면서 광대뼈가 어디에 부딪혀서 멍들고 아프시다는데..
단순 급체가 맞겠죠?
배아프고 어지러운건 급체하면 그럴수 있는데
정신 잃을 정도로 쓰러지신게 좀 불안해서요..
열은 안 나고 병원 입원했을때 출입문쪽 자리여서 감기 걸리신 상태예요.
지금은 배도 안 아프시고 괜찮으시다는데..
엄마집하고 조금 멀고 아이가 있어서 직접 가보진 못하고 말씀하신것만 들은건데
응급실 안 가봐도 되겠죠?
그동안 항암 하시면서도 먹는거 잘 드시고
수치 떨어져서 입원한적도 없으셨는데
쓰러지셨다는 소리 듣고 너무 놀랐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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