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멀리서 버스타고 오시는분들은....아침부터 서둘러 오셨을텐데...식사 대접을 하셔야할것같네요....저두...짝지가 서울이라....뷔페웨딩홀을 알아보고잇어요...그리고 님은....식사와 봉투를 오시는 분들 느낌별로...준비하셔야할것같네요......더 신경쓰여도...센스있게....준비 잘 하셔요~~^^

지역색을 서로 배려해 줘야 할 꺼 같네요~
서울에서 오시는 손님들한테는 식사를 대접하는 게 좋을 꺼 같아요~
좋은 날 괜히 욕듣는 거 보단 낫죠~ ^^

남편 손님들은 식사대접하구...신부 손님들은 봉투답례나 답례품 드리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신랑신부 각자 하객 식사는 각자 해결하는거니깐...그런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사실 부산에서 3시 예식하는데..그때까지 밥 안먹고 3시에 가서 밥 먹는 부산하객 별로 없을듯 하네요~

저도 신랑은 서울이고, 예식은 부산에서 하는데요 식사 대접하는것 때문에..부페 있는 웨딩홀 택했어요
그거때문에 머리 아푸드라구요, 저는 스펀지 웨딩홀 + 스펀지 부페 예약했어요 ~저희 집이 해운대에서 가깝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손님들도 (관광버스 타고 오니까) 해운대 교통편이 갠찬은것 같아서.

저두 설 신부에요- 저희는 벡스코에서 하기로 했는데 부페는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홀도 넓은 편이구요. 저희집은 모두 식사 하시구 시댁은 친척분들만 하시고 나머지는 봉투 드린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세시에도 저녁겸으로 많이 하시던데요~

저드 싯뽀수다님같은 설신부!! ㅎㅎㅎ 짝꿍네 형결혼때 저도 첨알고 뜨아~ 했어요 ^^
저희때도 짝꿍네는 돈준대요....저흰 절대 그럴 수 없기에 식사합니다...
저도 10월 3시 마*에서 해요^^ 3시엔 부페가 안되기땜에 인근식당 예약하기로 했구여...
전 자금의 압박땜에 작은홀 찾았지만.....멋진홀 많아요... 힘내시구여 잘 찾아보세요~~

서울이면 멀리서 오는데 시간이 늦더라도 식사대접하는게 좋을것 같애요 ^^

혹시 하객이 많으면 오션 컨벤션도 넓고 좋아요.

전 설 신부입니다.. 맞아요..저도 봉투란거 남친때매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예의없다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저희는 12시30분으로 헀다가 아무래도 설에서 버스가 올려면 2시로 바꿔야 할거 같아 2시로 바꿨어요..12월예식이라 손님들이 아침에 움직이기 힘들거든요.. 3시로 하더라도 식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흰 오션에서 합니다. 홀은 좀 작아서 그렇지만 그래도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구경할 수 있게 바다도 보이고 부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