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등때는 엄마가 끼고 있다가 지금은.. 하는 방법과 스스로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잇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고입들어 갈때는 전학년 성적이 반영이 되는 지라... 중1이지만,, 손을 놓기가 쉽지 않네요..
신경이 더 쓰이는건 말도 아니구요.. 참견 하고 싶어지는걸 참고는 있습니다만,, 눈이,, 신경이 온통 아이에게 가 있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중학교 입학했다고 혼자 공부하라고 갑자기 손 놓아버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중1이면 ... 초등 졸업한지 몇 개월 안된 아이입니다 ^^ 1년정도 같이 하다가 (공부 보다는 시간 조율하는 것) 그 뒤론 아이에게 맡기면 좋을것 같아요. 울 아이도 1학년때는 우왕좌왕(저랑 같이 ㅋㅋ) 하다가 2학년 되니 좀 익숙해지네요 ^^;;
1학년땐 정말 힘들었어요 ㅜ.ㅠ

중학생인데 엄마가 도와주나요?
언제까지 엄마랑 공부하겠어요..
1학년 헤맨다 생각하시고 혼자 공부하는방법 찾을수있게 놓으세요..

이어서 ...
그리고 전 윗분들과 의견이 달라요.초등때까지는 기초를 다지게 이끌어주면서 자유를 줘야하구요.
오히려 중등때는 함께 가야한다고 봐요. 그래야 젤 중요한 고등때 혼자 잘 해나갑니다.
초등때까지 잘하다가 중등때 무너지는 애들 정말 많아요. 학원가는 과목만 좀 나오다 그것도 곧 무너지죠.
이제 진짜 공부 시작이라는 맘으로 한 과목씩 도와줘야 합니다. 범위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는 법, 스케쥴 챙기는 법,

전과목 기출문제집 지금은 사실 의미가 없어요. 국어 수학 영어 별도로 문제집 있으실 테니까.
과학 기가 도덕 교고서와 프린트물 위주로 공부를 하고
해당 출판사 내신대비 문제집 사서 시험범위 얼마 안되니 내일 모레 풀게 하심 됩니다.
그 문제집 기말에도 쓰니까 범위도 잘 안맞는 전과목 기출문제집은 사지 마세요.
( 2,3주전에 각 과목마다 자습서나 문제집 풀고 나서 여유 있을 경우에는 전과목 기출 풀어도 됩니다...)
의외로 기타과목에서 점수차가 나는 경

윗분은 자유를 주었지만 전 제스스로 포기했슴돠 ㅇ할생각은 있는것 같은데 사회요점정리하고있네요 지금옆에서~^^ 월요일시험인뎅 속터지지만 참고 이번시험 망쳤다 생가하랍니다 사주전부터 준비하는듯 하더니요 나원 스스로하게 초딩때 시켰어야했는데 내탓이요 하려구요

어차피 나중에 본인 스스로 깨우쳐서 해야되는게 공부인지라
나중에 헤매는것보다 중1때 헤매는게 나을것 같아서 나름 실험을 하는 중입니다

단 너가 중학교 들어가서 첫시험인데 이결과에 따라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너에대한 인식이 바뀔것이다...
이런부류의 얘기는 가끔 합니다

아직 아이가 확실한 자기마인드가 없어서 어리버리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 믿어보려구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본인이 느끼는 바도 있겠지요

며칠 안남았으니 할수있을때 열심히 한

근처에 대형서점에 가면 아이학교에 해당하는 기출문제집(**중 1학년)만 묶어서 파는게 있습니다
학교앞 문방구에도 파는데도 있습니다

저희애두 그래요ㅠ
간섭하자니 자력이 안생길것같고
간섭안하니 애가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요샌 문제집도 책이달라서 사주기도 어렵더라구요

저희애도 중1, 5월 1~3일 시험봅니다
과목은 도덕은 없고 위의과목에 한문, 국어, 사회가 추가 됩니다
저희애도 평일에는 영어 수학 숙제에 치여 삽니다

저희애는 영수는 평소 학원에서 한 실력대로 보면 될것 같고
(비싼 학원비 들여서 그 오랜시간 다녔는데 다시 공부한다는건...
또 학원에서 중간고사 대비를 해주었더군요- 그래서 이과목은 패스 합니다)

국어는 단시간에 하기가 좀 그렇지만 암기과목은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라고 보여집니다
걱정만 한들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