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q1) 안녕하세요 여리아 입니다. 혹시라도 글이 길어지더라도 꼭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저희집에는 5살된 말티즈 솜이 (솜이도 2개월때부터 키웠어요)가 있습니다. 저희 오빠는 저랑 다른 지역에
있는데 포메라니안 보미(2개월)를 분양받았더라구요. 어제 오빠집에 다녀왔는데 환경이랑 상황 때문에 저희집으로
데려왔습니다.보미는 솜이 뒤만 따라다니고 먼저 장난치고 그러는데 솜이는 맨날 피하고 보미때문에 저한테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그럽니다. 너무 장난치면 그땐 솜이도 으르릉 거리더라구요 (이빨은 드러내지 않아요)
낯설어서 그런걸까요?

q2 ) 보미는 안정상 육각장에 넣어둡니다 (사람이 있을때만 꺼내줘요) 낑낑대는데 무시하면 되나요?
그리고 보미가 낑낑대는 소리에 솜이가 짖습니다. 보미를 육각장에 넣어두되 육각장이 있는 방(제 방)문을 열어 놓는게
더 나을까요?

q3 ) 새끼강아지 복종훈련은 언제가 적절한가요? 배를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

q4 ) 새끼강아지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까요?

q5 )새끼강아지를 하루종일 육각장 안에 넣어두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잠깐은 풀어놔줘도 될까요?

솜이도 2개월때부터 키워서 지금 5년째 저랑 살고있습니다. 막상 새끼강아지를 데려오니 긴장도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혼잡하네요.새끼강아지는 한번 키워봤으니 두번키울때는처음보단 낫겠지 하면서도 걱정도 많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다섯질문 다 답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는 부분만이라도
답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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