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초등 저학년 용돈 주시나요?

부루

2024.06.04

첫째는 보통 말하는 대충 말 잘 듣고, 대신 좀 덜 활달한 편이구요..
둘째는 보통 말하는 둘째 기질이에요.. 활달하고 애교많고 자제력 부족하고..

둘째가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유치원 무렵에는 아토피때문에 제가 좀 과자를 제한했었어요.
지금은 콜라나 과자 그냥 먹게하고요..제 생각에는 딱히 모자른거같지는 쒼걍測?않아요.
전 용돈은 따로 주지는 않구요, 학교 받아쓰기등 시험 100점 맞으면 천원씩 줍니다..

그런데, 둘째가 유독 군것질은 좋아해요. 집근처 편의점에서 소세지, 껌, 과자, 아이스크림등등을 사먹어요.
지난 가을에도 추석때 받은 돈 중 4만원정도를 애들도 사주고 자기도 사먹고 돈을 써서 반성문 쓰고
제딴에는 엄하게 훈육을 했었는데 효과가 없었나봐요.
이번 설에 할머니께서 10만원을 주셨는데 큰형은 바로 저금했고 둘째는 미적거리더니 5만원을 쓰고 다녔더라구요.
어젠 얘를 죽더라 패줘야하나..또 반성문을 쓰게해야하나..그냥 말로만 혼내고 말았어요.
둘째는 유독 맞는걸 무서워하고 잘 웁니다. 손바닥 체벌할때요..혼날 일 있으면 3대정도 때리는 편이구요.

제가 직장맘이라 완벽히 통제가 안되는거같기도 하구요...
용돈을 줘서, 옛다, 니돈으로 알아서 사먹어라 해야하나요?, 눈물 쏙 빠지게 때려야하나요?
둘 다 남자라 어릴때 지금 잡아야되나, 좋게좋게 말로 계속 훈육해야되나,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스콜피온 2024-06-04

    만원이상은저축하게하고 약간의용돈을주세요

  • 리라 2024-06-04

    울 아이도 3학년올라가는데 주 2천원싹 용돈줘요...단 용돈기입장 잘쓰고 지출내역과 남은돈이 맞을때요...
    용돈으로 하는건 터치안해요...불량식품을 먹든 오락을하든...아직은 용돈기입장에 ㅈㅂ중하고있구요
    첨엔 마구 퍼 쓰더니..2학년 말부터는 모으더라구요..사고싶은ㄱ있다고...용돈 더 벌 생각도하구요

  • 도널드 2024-06-04

    초1 간식챙겨먹이는데도 친구들 군것질하는데 옆에 그냥있는거 좀 그렇더라구요 일주일에 천원주구요 용돈 기입장써요
    남는돈 돼지밥주면 추가로 500원 더 줘서 저금하게 하구요
    통장만들어서 니돈이다 넣어주고 보여주니 돈 모으는 재미를 알더라구요 1년 했더니 이젠 만원받으면 엄마나 천원빼고 통장에 넣어줘라고 하네요

  • 상큼한캔디 2024-06-04

    저는 아이가 초2 올라가긴 하지만 그냥은 용돈 안줘요. 대신 거실 청소기 돌리면 500원, 정리정돈 500원 이렇게 심부름에 따라 용돈을 줘요. 아이도 돈 버는게 힘이 드는 일이라는걸 알게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명의 통장 만들어서 수시로 같이 가서 넣어주니 통장에 돈 불어가는거 보는 재미로 쓰질 않더라구요. 아무리 갖고 싶은 장난감도 자기 돈으론 안사는거 보면 효과있는듯해요.

  • 차미 2024-06-04

    돈을넘안줘도 먹고픈게 있으니친구들한테얻어먹고다니는데 친구들이거지라고 그랬다고울더라구요 용돈을 일주일단위로 5천원씩 주는게 맞드라고요다써도더주지말고 물가가워낙오르니 그돈도사실모자르죠
    어쩔수없이 불량식품먹을수밖에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9973 자녀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12월 뮤지컬 및 전시회 무료에요. 이치코 2025-06-30
2699914 대문 걸어 잠그고..종일.. (1) 초록이 2025-06-30
2699885 초등.... 보통 아이들 이정도 그리나요?(그림만 펑했어요...혹 그림주인님 오해가 있을까봐요^^) (10) 연블랙 2025-06-29
2699857 아기궁둥이 내복 괜찮네요. (10) 소윤 2025-06-29
2699832 수원 과외비 (1) 한울 2025-06-29
2699778 아이가 아프니 속상하네요.(길어요..) (6) 초코초코해 2025-06-28
2699752 남자들 백팩 어떤게 괜찮은지 추천 부탁해요^^ (10) 연블랙 2025-06-28
2699720 어린이집 안가는 세살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7) 소희 2025-06-28
2699661 해바라기씨 구입하려는데요 구운것과 굽지않은것 어떤것 구입하면될까요^^ (3) 마음새 2025-06-27
2699624 초등 6학년 딸아이..아침부터 속상해요 ㅠㅠ (10) 봄해 2025-06-27
2699598 오늘 괜사....눈물나네요..ㅠ (10) 연파랑 2025-06-27
2699542 롯*홈쇼핑서 맥포머스 389000->이것저것적용하면30만원조금안되는데 가격괜찮은가요? 4세아이인데 잘가지고 놀까요? (10) 오빤테앵겨 2025-06-26
2699516 애기엄마들하고 왜이리 친해지기가 어렵죠? 도대체 무슨마음인지 모르겠어요. (10) 횃대비 2025-06-26
2699464 27개월짜리가 태명을 기억해요~~ (10) 이든샘 2025-06-26
2699432 아기 첫 변기 추천해주세요~ (5) 사에 2025-06-25
2699404 요래 잘 잡니까?? 겁나요 ㅎㅎ (10) 플랜 2025-06-25
2699376 어린이집에 보내는 식판 도시락 어떤거 쓰세요? (1) 은송이 2025-06-25
2699325 갑자기 이사가야해요 ㅜㅜ 뭐가 순서일까요? ㅎㅎ (10) 푸르 2025-06-24
2699262 엉엉... 단유중 무서워요ㅠㅠ (10) 에드문드 2025-06-24
2699211 신입새댁!국딜때 달린 전복손질못하고 노려보네요ㅠ (10) 여신 2025-06-23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