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저희 복 이는 2년2개월 된 수컷입니다.
약 4일전 복이 항문이 간지러운지 바닥에 비비고
핡아서 짓물러있길래 병원에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습니다.
몸에 기생충이 있는게 아니고 목욕을시키면서
항문낭 을 쎄게 짜면 그럴수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방을 깔떼기.먹는약.기저귀.소독약.바르는약
등을 받고 사료도 떨어져서 살찌는 사료도 비싸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때까진 사료와 물을 잘먹었습니다
그러고 부터 2일전 군산에서 거제 약3시간거리를 차를타고 이동을했습니다.
거제에서 까지 밥을 잘먹고
어제 저녁에 군산엘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오늘부터 입니다.
밥도 물도 먹질않아요...
똥은물론 오줌까지 싸지않구요.
내내 누워서 잠만잡니다.
사람이먹는 음식을 주지도 않고 간식을 자주 주지도 않습니다
아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열은 없습니다..
코도 축축하구요
왜그럴까요?
걱정되 죽겠습니다.
오늘 자고 내일도 밥 안먹었으면 병원 데려가보려구요

ps.여자친구와 저는 동거를하는데
같이키웁니다. 이번에 거제에가서 여자친구는
부수다님집에 몇일있다온다고 하고 저와 복 이 만 왔습니다
원래는 여자친구가 키우던 개였고 저와는 약 1년전부터 같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저와 여자친구 랑 있으면 여자친구보단 저한테 먼저옵니다
제품에 앉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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