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에 헬스를 약 1년 반여간 하다가 외국에 나갔다 오는 바람에 약 반년 이상을 못했네요.

헬스 시작할적에 몸무게 84~7 오락가락 하다가,지금은 65정도 되는데요.

외국 다녀와서 외국애들 보니 나보다 식사량도 많고 술도 무쟈게 먹는데,이상하게 살이 안찌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근육량의 차이,기초대사량의 차이라고 지레짐작을 했는데요.

저는 어릴적부터 운동을 싫어한탓에 근육량은 작은데 지방이 엄청 많았던 그런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당량의 지방은 걷어냈지만,근육량은 많지 않은 편이라근육량을 키워야겠다고 판단.

외국 다녀오자마자 Nature WPI Protein gold 를 먹기 시작했습니다.운동 시작하면서요

또 복부지방이 아직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웨이더 다이어트 가르시니아 CLA 플러스도 같이 복용하고 있어요.일단 헬스는

유산소를 거의 1시간 반 (운동전,운동후 두타임) 정도 하드한 편으로 하고 있구요.

웨이트도 한시간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3분할로요.

먹는것은 하루 두끼. 두끼 식사량도 거의 매 밥한공기 정도이며,간식은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입에도 대지 않는 편입니다.

근데 전에 운동할때는 보통 일주일에 1~2kg 씩은 평균적으로 빠졌는데,지금은 운동 2주일째 아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딱 고대로입니다. 66kg

제 생각으로는 하루 보충제 섭취량이 100g 정도 되는데,이것 때문이라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몸에 흡수되서 지방은 타는데 단백질이 증가되어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복부지방이 아직도 적당히 있는 편인데,이게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혹시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근육량이 작은것에 상관관계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전에는 살이 쑥쑥 빠지고 몸에 조금씩 태도 잡혀서 운동하기가 재미있었는데,지금은 무언가 변하는게 보이질 않으니 운동에 흥미가 전만큼 집중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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