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26세 직장 여성입니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 왠만한 영어권국가는 혼자 다 돌아다녔는데 이번에 남미는 조금 걱정이 앞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직장을 잠깐 3달정도 쉬면서 40-50 일정도 남미를 돌고 나머지 일수는 한국에 가서 좀 쉬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려구요
어느때 가도 상관은 없으나...날씨가 좋을때 가고싶습니다.
1. 남미는 언제 가는게 제일 좋을까요?

2. 일정을 대충 짜 보았습니다...정말 대충 루트만요..
캐나다에서 리마in- 와라스-이카-나스카-쿠스코- 아레키파 or 푸노
코파타바나-라파즈- 팜파스?(추천 or 비추천?)- 우유니
산페드로 아타카마-산티아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 이과수 폭포
리오데자네이로 -상파울로

이렇게 기본 정석으로 짠걸 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3. 금전적 문제입니다.
비행기표를 제외하고
얼마의 금액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4.자질구래 폭풍 질문들...
가져가야되는 옷은 어떤종류로
카메라를 좋은거 가져가게되면?
돈은 어떻게 환전해서 가져가야되나요..
배낭이 좋은지 캐리어가 좋은지..
투어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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