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없이 여행일정
돌삥
저스트고 책보면서 일정잡고있는데
둘째날 일정때문에 계속 고민이네요.
렌트없이 다니려니...
남부쪽으로 다닐지, 아니면 아메리칸 빌리지가서 온천하고 관광할지 두가지중 선택이 쉽지않네요.
책에서 보니 남부관광은 나하버스터미널 - 미아바루비치 - 신자토입구에서 환승 - 세이화우타키 - 미사키공원 - 다시 나하로 와서 사카에마치시장 구경
요런 일정이네요.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않을까해서 고민인데 이런 코스는 어떨까요?
12월 첫째주에 출발인데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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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24-05-15
전일정 렌트예정인데 주차비 내다 경비 다 쓰겠어요~^^;
말씀해주신 동선 참고해서 저도 여행계획 짜봐야 겠어요~^^ -
큰마루 2024-05-15
아울렛다녀오셨군요..차라리 첫날 도착해서 아메리칸빌리지를 다녀올까도 생각중이네요^^;;;
아니면 둘째날 남부갓다와서 아메리칸빌리지를...;; 무리일런지 ㅜㅜ -
한울 2024-05-15
저는 3박 4일로 다녀왔고 첫날-아시뷔나아울렛/아메리칸빌리지 둘째날 투어버스로 북부 관광(만좌모-츄라우미수족관-나카진성터-파인애플파크) 셋째날-아하렌비치(토카시키섬)-마지막날귀국 의 일정을 대중교통/버스투어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운전을 할수 있다면 더 많은 곳을 갈수 있었겠지만...렌트할수 없는 상황에선 알차게 다녀온거 같아요.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은...투어의 특성상...한 장소에서 머물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 단점은 있습니다. 버스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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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2024-05-15
전 3박 4일 부산출발 아시아나였구요...도착은 오전 11시에 했는데 아시비나 아울렛 가는 버스를 제때 못타서...1시간 정체가 생겼네요...그래서 12시에 95번 버스를 타고 아시비나 아울렛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급쇼핑을 했어요....(공항에 짐을 두고 바로 아울렛으로 움직여서...) 공항으로 다시 돌아갔고 토마린항옆의 숙소에 짐을 두고 다시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했는데...이것 역시..실수가 겹쳤네요...굳이 나하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고서 숙소